[선출] 대한류마티스학회 송정수 차기 회장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사진=중앙대병원]
중앙대 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송 차기 회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송 차기 회장은 1997년부터 통풍 관련 임상 연구를 시행하며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면 최근에는 통풍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중앙대 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로 근무 중이며 대한류마티스학회 △정보이사 △교육수련이사 △기획이사 △통풍연구회 회장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와 계몽,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1981년에 창립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연구된 논문 발표와 최신 지견 습득의 장으로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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