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형진 차기 회장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 교수 [사진=인제대 상계백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년 간이다.

20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33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정 교수는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경희대 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원내에서는 연구부원장, 수술실 리모델링 TFT 팀장 업무를 수행 중이고, 대외적으로는 △족부족관절센터소장 △대한골절학회 학술위원 △대한당뇨발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1991년 창설된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족부족관절 분야인 △스포츠 손상 △골절 △관절염 △당뇨발 등 질환을 다루는 족부 분야의 학회다. 해당 학회는 내년도 세계족부족관절학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임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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