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HSP(열충격단백질) 활성화한다”

콜렌, 20일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

한국소비자협회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세종로)에서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을 열어 (주)자운(대표 박상호)의 ‘콜렌(Kohlen) 의료온열매트’를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 대상에 선정했다.

콜렌온열의료매트 (주)자운(대표 박상호. 오른쪽 두번째)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 [사진=(주)자운 제공]
전국의 한방병원, 요양병원은 물론 ㈜한미약품 쇼핑몰, 위드팜 등 전국 2만5000여 개 약국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안전성과 효용성이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서다.

콜렌은 전기 열선 없이도 60℃ 고열을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 광물질을 초미립자 나노(nano)로 바꿔 폴리강력사(絲)에 코팅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기 때문. 국내 특허와 함께 식품의약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도 받았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온열 매트와 구별된다. 한방의 쑥뜸, 우리 전래의 온돌 원리가 녹아있는 셈이다. 잠을 자면서 찜질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박상호 대표는 “우리 몸에 있는 HSP(열충격단백질, Heat Shock Protein)을 활성화해 근육통 등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했다. 숙면을 돕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국내 프로골프계 대부 임진한 프로가 홍보대사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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