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실 경남암센터 진료부장, 장관상 수상

경남지역암센터가 있는 경상국립대병원 박은실 암진료부장이 ‘제16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상국립대병원]
지난해 2월부터 암진료부장으로 일해온 박 부장(경상국립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28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역 내 암 관련 협의체 모임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지역단위 암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박 부장은 경남암센터에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과 보건의료정보관리실장도 거쳤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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