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특이성 요통

정의

비특이성 요통이란 허리 질환에서 완치되고 나서도 간헐적으로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이 요통을 말한다.

원인

비특이성 요통은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기가 어렵다. 척추 위 혹은엉치뼈와 엉덩뼈 사이가 아픈 사람도 간혹 있다. 이 통증은 인대나 건,다른 연약한 조직의 경직에 기인할 수도 있다. 원인이 분명치 않은 것이 보통이지만, 비특이성 요통이라는 용어에는 어쨌거나 의사가 허리엉치과도긴장, 엉치엉덩과도긴장등의 병명으로 진단을 내렸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의사가 ‘환자가 가진 특정한 문제의 원인을 안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명명이라고 할 수 있다. 요통이지속적인 증상으로 자리잡는다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좀더 정밀한 검사가 요구된다.

 

비특이성 요통은 대부분 1-2주의 자가치료나 안정 가료만으로요통이 없어진다(급성 요추 염좌). 간혹 통증이 6주 이상 장기화되거나 반복될 경우 만성 요추 염좌를 생각해야 한다. 이경우에는 척추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요추의 기질적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고, 기질적 원인이 없는 경우에는반복적으로 요통을 유발하는 다른 원인을 자신의 주변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직업상 장기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학생 포함), 자세가 구부정한 경우, 잠자리의 이상(침대, 온돌), 예민한성격, 가정 불화 등이 장기간 요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

비특이성 요통의 치료 목표는 통증의 완화와 근육 강직의 감소에 둔다. 심한요통이 있을 시엔 운동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2-3일간침상 안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장기간 침상 안정하면 오히려 해로운 경우가 많다. 침상 안정시는 새우와 같은 자세 또는 위를 보면서 무릎 아래에 베개를 고여주는 자세가 좋다. 또한 열 찜질(핫팩 등) 등을수시로 하면,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집에서안정하면서 할 수도 있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의사용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2-3일간의 침상 안정 후활동을 재개할 시에는 요추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콜셋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역시 2-3일간의 침상 안정 후 활동을 재개할 경우에 도움이 되는운동으로 간단한 스트레칭과 간단한 근육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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