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증

정의

진균류에 속하는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고하는 곰팡이의 증식으로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이를 모닐리아증이라고도 합니다.

원인

원래 칸디다는 정상적인 피부, 점막, 분변, 가래, 오줌 등에존재하며,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인체의 감염 방어력이 떨어져 감염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칸디다증은 어느 날 갑자기 분명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페니실린 같은 광범위항생제 치료한 경우

항생제는 박테리아는 죽이지만 효모균은 죽이지 못합니다. 그래서항생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유익한 박테리아들이 죽고 그 자리에 효모균들이 과다 성장합니다.

 

– 장기간 경구 피임약 복용한 경우

장기간 경구 피임제를 복용하는 것은 칸디다 감염의 위험이 높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1960~1970년대에 사용된 여성 호르몬이 많이 함유 된 피임약을 복용한 사람들에게서 칸디다증 발생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피임약은 여성 호르몬 함유가 적어 연관성이 낮아 졌습니다.

 

– 스테로이트 치료

– 암에 대한 화학요법

– 에이지 감염 환자

– 당뇨병 환자

증상

칸디다는 인체 모든 부위에 침범할 수 있습니다. 점막에 침투했을경우에는 회백색 작은 반점 모양의 병터나 미란을 형성하는 아구창 및 질염이 가장 많습니다. 심해지면점막상피를 침입하여 괴사나 고름집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에 침범했을 경우에는 습진 모양의 피부염이 생깁니다. 소화관에 침범할 경우는 설사나 복통, 황달이 나타납니다. 만성화되면 내장, 콩팥, 심장속막염으로퍼져 패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종류

칸디다균이 인체 어느 부위를 침범하느냐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 점막 칸디다증 : 입구석, 혀, 외음부, 질 등이짓무르고 통증이 있습니다. 특히 질에 잘 생기고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합니다.

– 피부 칸디다증 : 피부의주름 사이나 손가락 사이, 항문 부근이나 유방 등이 발갛게 짓무릅니다.

– 소화관 칸디다증 : 설사, 복통, 황달 등이 나타납니다.

– 전신성 칸디다증 : 폐혈증과같은 증세를 띠며, 수막염이나 심내막염을 수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증

계속 재발되고 만성화 되면 치료가 힘들어지고 내장, 콩팥, 심장속막염으로 퍼져 패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괴사와 고름집이생기고 그것을 둘러싸는 만성 육아종성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방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관리를 하고, 피부가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며 청결해야 합니다.

질환 관리법

칸디다 감염은 성매개 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성 경험이없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격렬한 성행위를 자주 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원인은 물리적인 이유로, 질에 상처를 내거나 무리한 자극을 주면이미 존재하고 있던 칸디다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칸디다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으며 산성인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하지만남성의 음경은 이런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므로 심한 칸디다증이 발생하지 않으나 성행위 뒤 24시간 안에음경 끝에 가벼운 붉은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감염된 여성과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남성은 따로 치료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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