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 탈출증

정의

승모판은 심장의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한다. 승모판탈출증이란판막의 모양이 약간 변형되어 좌심실 수축기에 좌심방 쪽으로 일부 빠지는 것을 말한다. 이런 탈출증이생기면 심방 내로 소량의 혈액이 새어들어 간다(승모판 폐쇄부전증), 승모판탈출증은 20명당 1명꼴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개데 중년이나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질환은 드물게 나타나는 유전질환인마판 증후군에서도 나타난다. 발생빈도는 모든 소아의 약 2~5% 정도로나이가 많아질수록 그 빈도가 증가한다.

원인

승모판탈출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판막이 느슨해 지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말판증후군(Marfan’s syndrome)과 같은 선천적인 결체조직질환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승모판 탈출증 환자는 대게 아무 증상도 없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하나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생긴다면 간헐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 호흡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으로 인해 운동을 하는중에 근육에 산소를 전달하는 것에 장애가 생겨 피로가 생기게 된다.

–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다.

– 의식을 잃는다.

– 왼쪽 가슴에 예리한 통증이 느껴진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심계항진 : 심박동이 빠르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함)

– 흡입의 부족

– 현기증

 

판막 기능에 장애가 있는 것이므로 소화기계나 비뇨기계 수술 또는 치과 시술을 반은 후에는 감염으로 인해판막이 손상될 위험이 커진다.

진단

승모판 탈출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장을 진찰할 때 특징적으로 짧고 예리한 잡음이 들리게 되는 것을 의심해보아야한다.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모니터하는 심전도 검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승모판 탈출증의 진단은 보통 판막의 움직임을 검사하는 심장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만일 심계항진이 있다면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24시간 이상 모니터해야 한다.

치료

승모판탈출증은 증상이 없고, 승모판 폐쇄부전이 작은 경우는 정기적으로심장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다. 하지만,폐쇄부전으로 인한 혈액의 역류량이 많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나 조치가 필요하다. 폐쇄부전이심해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승모판막중 제대로 닫히지 않는 부분을 수술을통해서 교정해주는 방법(승모판막 성형술)과 판막을 잘라내고인공판막을 넣어주는 수술(인공판막치환술)방법이 있다.

 

부정맥이 동반된 경우는 부정맥의 심각도에 따라서 약물치료나 심도자적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 역류되는 혈액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심내막염의 예방을 위해서치과치료나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승모판 폐쇄부전이 있음을 알려서 필요한 경우에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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