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정의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열, 기침, 눈의 충혈, 전신성 발진 등이 일어나는 급성 전염성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예방주사로 거의 대부분 예방할 수 있게 되어 요즘은 드물게 발생합니다. 홍역을 앓는 환자의 기침, 가래에 들어 있는 홍역 바이러스, 드물게는 공기 속에 들어 있는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됩니다. 대부분은유아기에 감염되지만 최근에는 생백신의 보급으로 홍역환자가 감소했기 때문에 소아기에 감염되지 않고 성인이 된 뒤에 감염돼 발병하기도 합니다.

증상

잠복기는 10일 내지 14일입니다. 잠복기가 지나면 38.5도 내지40도의 고열, 코감기, 두통, 기침, 근육통, 권태감등이 나타납니다. 눈의 충혈이나 눈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유아는구토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발병 후 2~3일이 지나 입속을 보면 볼 안쪽에 좁쌀 크기의 하얗고 작은 수포가 몇 개에서 몇 십 개가 보입니다. 즉 감기와 같은증세가 3~4일 계속된 다음 열은 37도로 내려가지만 1일 정도 후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고, 피부에는 발진도 나타나서 본격적인홍역의 증세가 시작됩니다.

 

발병 후 4일째부터 얼굴이나 가슴에 발진이 나타나고, 배(팔에서 넓적다리) 등전신으로 퍼집니다. 발진은 빨간색을 띱니다. 처음에는 벼룩에물린 정도의 수포가 산재하는 정도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면서 서로 이웃한 발진은 융합해 대소 불규칙한 모양이 됩니다. 그러나 발진과 발진 사이에는 건강한 피부의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열도날마다 상승해 발병 후 6일째 무렵에는 39도 안팎이 됩니다. 이 발진기는 3~5일이며, 고열이나발진 외에 기침이나 눈의 충혈도 심해져서 환자는 쇠약해집니다. 그러나 보통 발병 7일째 무렵이 가장 심하고, 이후는 급속도로 회복기에 접어듭니다. 보통 경과라면 발병 후 8일째 무렵부터 열이 내려감과 동시에 기운을차리고 식욕도 납니다. 발진도 돋은 순서대로 엷어져서 고운 겨와 같이 허물이 벗어집니다. 자국에는 갈색의 기미가 잠시 남지만 이것도 점차 없어집니다.

 

홍역의 발진기에는 전신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여러 가지 병이 함께 발생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것이 폐렴입니다. 홍역으로 사망하는 어린이의대부분은 폐렴이 함께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홍역뇌염이 함께 발생하는 일도 드물게 있습니다. 발병 후 8일이 지나도 열이 내릴 경향을 보이지 않거나 열이 내린후 다시 열이 났을 때에는 합병증이 우려됩니다. 더욱이 허약한 어린이가 홍역에 걸기면 폐렴 등 합병증을일으키지 않더라도 홍역 그 자체가 무거운 경과를 취해 발진기에 심한 중독 증세를 나타내고, 의식 소실이나경련과 함께 심장 쇠약을 일으켜서 피부의 발진이 갑자기 엷어지며 사망하는 일도 드물게 있습니다.

진단

진단은 주로 특징적인 임상 경과로 내리며 혈청학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경우에 따라 홍역 특이 항체 검사를 시행하는데, 급성기와 회복기혈청을 비교하여 진단합니다.

치료

홍역 바이러스에 유효한 약은 없습니다. 안정과 대증요법으로 피부를긁지 않으며, 외출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해열진통제를 복용해 열을 내리게 합니다.

합병증

 

예방

 

기타

●해외발 국내 홍역환자 증가

●최근 미국 중국 홍역 비상

●여행 뒤 고열있으면 병원 

코메디닷컴 관리자 kormed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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