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되기 막는 잘못된 운동 방법

꾸준히 운동을 하고 건강식을 먹고 충분히 잠을 자는 데에도 멋진 몸매를 갖는데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몸짱이 되는 것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여행과 비슷하다. 며칠이나 일주일 안에 몸짱이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한데 나름대로 힘든 노력을 다했는데도 성과를 얻지 못하면 당혹스럽게 된다. 여기에는 운동을 할 때 몇 가지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몸짱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운동 실수 6가지를 소개했다.

같은 운동만 반복한다=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 지루할 수 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같은 운동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그 운동에 익숙해져 하기가 쉽게 된다.

반면 한 가지 운동만 계속하다보면 더 이상 도전이 되지 않으면서 신체는 적은 에너지만을 사용하게 된다. 다양성이 중요하다. 여러 운동을 섞어하는 게 좋다. 신체가 근육을 형성하고 더 강해지도록 놀라게 해줄 필요가 있다.

너무 적게 먹는다=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게 체중 감량의 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짱이 되려면 근육이 형성돼야 하는데 이때는 어떻게 될까.

소모시키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한다.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당신이 먹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라. 충분히 먹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세트 사이에 휴식 시간이 너무 길다=운동을 할 때 각 세트별로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쉬어서는 안 된다. 휴식시간이 길면 역효과가 일어난다.

휴식시간이 길면 심장 박동 수(심박수)가 낮아져 우리 몸이 근육에 연료를 다시 보내는 것을 차단한다. 각 세트 사이에 휴식시간은 30~90초가 적당하다. 이렇게 해야 태우는 칼로리 양과 형성되는 근육의 양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속도가 잘못됐다=운동에 관한한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 것은 알맞지 않다. 운동을 1시간 정도 하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고강도로 쉬지 않고 하는 운동을 30분 해보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면서 근육은 더 늘릴 수 있다.

트레드밀 손잡이를 잡고 뛴다=트레드밀에서 걷거나 뛸 때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손잡이를 잡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운동을 망치게 된다. 바깥 도로나 트랙에서 뛸 때처럼 절대 손잡이를 잡지 말고 트레드밀 운동을 해야 한다.

기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바벨이나 덤벨 등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있는 기구들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기구 사용법을 잘 읽고 숙지하거나 트레이너에게 잘 물어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잘 보고 이용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기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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