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기차 타기 전 건강부터 체크하세요

중앙대용산병원, 추석 귀성객 대상 용산역 무료 건강검진 실시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6~17일, 20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산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오랜 시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용산병원의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용산역사에 직접 나와 건강상담 및

혈당, 혈압검사 등 간단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귀성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도울 예정이다.

중앙대용산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기차역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대용산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추석을 맞아 오랜 시간 기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중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출발 전 간단한 혈당, 혈압

체크만으로도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때에는 개인 자가용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것 보다 가급적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명절 피로감 등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중앙대용산병원이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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