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더욱 심해지는 어깨 통증…‘오십견’ 예방하려면

[사진=Mono/gettyimagebank]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청주도 2도, 전주와 광주 2도, 포항과 울산 6도에서 시작하겠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17도, 대전 14도, 여수와 창원 10도가 예상된다. 다가오는 삼일절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관절 조직을 뻣뻣하게 만든다. 겨울철에 평소 약했던 관절 부위의 통증을 더욱 크게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오십견’ 환자들의 경우 겨울은 특히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추위에 잔뜩 움츠러든 어깨에 통증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흔히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해 오십견이라고 불리고 있다. 인구의 2~5%가 일생에서 한번쯤 경험하며,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지는 증세를 보인다. 밤에 잠잘 때 통증이 오거나 어깨 앞쪽으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이로 인해 운동에 제한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하고, 어깨를 안으로 모아주고 밖으로 벌려주는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요즘같이 추위로 인해 어깨 주변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때는 온탕에서 전신욕을 하거나 따뜻하게 찜질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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