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건조 예방팁 11

[사진=fizkes/gettyimagebank]
차가운 공기, 실내 난방, 낮은 습도, 그리고 매서운 바람. 겨울철의 모든 환경이 피부의 건조를 유발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답이다. 피부 관리 순서와 습관을 바꾸고,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면 영하의 날씨에도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라인 닷컴’이 겨울철에 효과적인 피부건조 예방팁 11를 정리했다.

1. 세안 후 바로 피부를 촉촉하게

손과 얼굴, 몸을 씻을 때마다 피부의 천연 오일도 함께 씻겨 나간다. 특히 겨울에는 보습제 사용이 중요하다. 세면대 옆에는 수분감 있는 로션을 놓아두고, 외출할 때는 휴대용 제품을 갖고 다닐 것.

2.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햇빛 드는 시간이 짧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안발라도 될 것 같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겨울철 자외선은 피부 건강과 수분 유지에 나쁜 영향을 준다. 매일 아침 모이스춰라이저에 이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3. 밤 사이 수분 공급

잠자는 동안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은 건조피부 예방에 특효약. 수분 증발을 막고 유분을 보충하는 에몰리언트 크림은 피부 흡수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자기 전에 바른다. 손과 발에 보습크림을 바른다면 시트에 묻지 않도록 비닐 장갑을 끼고 잔다.

4. 피부관리를 단순하게

건조한 공기때문에 예민해진 피부에는 당분간 만이라도 피부 손질 루틴을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평소 쓰던 화장품이라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은 모이스춰라이저와 자외선 차단제, 밤에는 모이스춰라이저와 부드러운 클렌저 정도를 사용한다.

5. 가습기 사용

공기 중에 수분을 보충하면 자연적 보습제 역할을 하면서 피부 건조증을 예방 완화할 수 있다. ‘하버드헬스퍼블리싱’에 의하면 겨울철은 가습기를 60%로 세팅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6.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영하의 날씨에는 뜨거운 물 샤워를 선호하기 쉽지만 피부를 생각하면 미지근한 물(37°C)로 씻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미온수보다 더 빨리 피부의 천연 유분을 벗겨내 손상을 줄 수 있다. 목욕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몸을 말린다.

7. 각질제거는 심하지 않게

각질제거는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하거나 잘못된 제품을 사용하면 각질의 과다 제거를 초래해 피부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8. 바셀린 등을 추가로 바른다

유분 함유 로션을 발라도 효과가 없으면 시아버터 코코아버터 바셀린 등 피부에 수분을 가두는 크림을 추가로 사용한다. 보습제에 이어 하루 한두번 추가 사용한다.

9. 몸안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건강한 피부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10. 천연 소재 옷을 입는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몸에 끼지 않고 편안한 천연 소재의 옷을 입는다. 세탁시에도 민감성 피부용 세제를 사용한다.

11. 장갑을 사용한다

장갑을 끼면 손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외출시에는 따뜻한 장갑을 끼고 설거지 할 때는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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