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센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질염 치료제 성분인 네오마이신, 니스타틴, 폴리믹신B의 복합성분으로 구성됐다.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 및 세균을 억제하여 칸디다성 질염, 세균성 질염 및 복합성 질염을 치료한다. 사용방법은 하루 한 알씩 12일 동안 저녁에 투약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질염은 흔히 피로가 누적되거나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질환이지만, 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제 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2차 질환 발생은 물론, 심한 경우 불임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올바른 치료제를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