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찾게 하는 여름철 보양식 8

[사진=Ethos.lee/shutterstock]

덥고, 습한 요즘 같은 때는 입맛도 없고,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여름을 잘 견디려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더불어 적당한 운동과 휴식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날이 덥다고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만 찾다가는 입맛을 잃고, 몸도 냉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 건강정보매체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에 좋은 보양식 8가지를 알아본다.

1. 삼계탕

여름 보양식으로 첫손에 꼽히는 게 삼계탕이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에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한 스태미나 식품이다. 여기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아주는 인삼과 대추의 약효까지 더한 삼계탕은 이열치열의 효과가 있다.

2. 추어탕

추어탕도 좋은 스태미나 식품이다. 미꾸라지는 한의학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이 있어, 기력을 도와주며 갈증을 없앤다. 또한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3. 장어

장어는 건강에 좋은 지방질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등 갖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일본에서도 여름에 보양식으로 즐긴다.

4. 파전

파전과 콩국수 등도 좋은 보양식이다. 전문가들은 “파전은 속이 찬 사람에게 좋은 파에다 차가운 성질의 녹두와 굴, 오징어 등이 들어가 조화를 이룬 좋은 음식”이라고 말한다.

5. 콩국수

콩국수에 들어가는 콩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 소화흡수 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 더위와 몸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기도 한다.

6. 메밀국수

찬 음식도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메밀국수는 여름철의 소화촉진제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 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전분은 입자가 미세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

7. 수박

제철에 나는 과일도 보양식으로 꼽을 만하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여름을 이기게 한다. 수박의 당분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피로를 잘 풀어준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식혀주므로 여름철에 제격이다.

8. 참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당분이 있어 갈증을 멎게 한다. 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고, 이뇨작용을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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