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일단 여기부터 따뜻하게

[사진=EVGENIYA68/shutterstock.com]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날이다.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북, 경북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 -3~8도, 낮 최고 기온은 10~16도로 예상했다. 특히 당분간 평년보다 3~7도 낮은 기온이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린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 등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뚝 떨어졌다. 하지만 아직 겨울 옷을 꺼내지 못해 추위에 떠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체온 유지를 위해 하나만 기억하자. 바로 ‘목을 따뜻하게’이다. 폴라티나 목도리를 활용해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하자.

추울 때 다른 어떤 곳보다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은 신체 부위에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또 목에는 뇌로 가는 혈관들이 있어 뇌졸중 예방 등을 위해서도 목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다만 폴라티나 목도리는 호흡기에 가깝기 때문에 지저분할 경우 오히려 알레르기나 감기 등을 유발하는 만큼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다.

또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옷을 껴입더라도 목이 열려있다면 몸의 데워진 공기가 목 부분을 통해 빠져나간다. 그만큼 따뜻한 옷의 보온 효과가 떨어진다. 반대로 목을 잘 보호하면 얇은 옷으로도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매나 상의 아래부분도 조여주는 것이 좋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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