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NK 세포 치료제, 국제적 관심↑

녹십자랩셀의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NK 세포)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는 이달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World Cancer Congress 2017’과 22일 보스턴에서 열린 ‘Biomanufacturing Summit 2017’ 학회에 잇달아 초청받아 녹십자랩셀이 보유하고 있는 NK 세포 생산 기술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NK 세포는 우리 몸 속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 면역 세포로, 면역계의 최전방 방어 세포로 불린다. 수술과 방사선 화학 요법에 이은 항암 치료 요법으로 꼽히는데,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녹십자랩셀은 면역 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NK 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해 안정적으로 세포 치료제를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관련 개량 기술에 대해서는 올해 초 특허도 취득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가 주최한 ‘Biomanufacturing Summit 2017’는 세포 치료제를 포함한 생물 의약품 제조 기술 전반에 대한 전 세계 학계 및 산업계 연구를 소개하는 학회다. 5월 22일부터 23일 보스턴에서 개최돼 관련 석학과 리더들이 참석하여 최신 정보와 다양한 사례 연구,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회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

이 학회에서 녹십자랩셀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NK 세포 치료제 생산 기술과 배양된 NK 세포의 특성 및 활성도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또 이 행사에 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중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회사 BIT Congress Inc.에서 주최한 ‘World Cancer Congress 2017’에 초청돼 녹십자랩셀의 NK 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과 임상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 황유경 소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학회에 향상된 NK 세포 치료제 임상 결과와 올해 초 특허를 취득한 녹십자랩셀의 NK 세포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녹십자랩셀은 세계 최초 NK 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면역 세포 치료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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