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반짝’… 완전식품 달걀의 비밀 5가지

 

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맛있는 음식이다.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시리얼을 먹거나 아예 안 먹는 것에 비해 하루 종일 달고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탐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알려지지 않았던 달걀에 대한 5가지 사실을 소개했다.

노른자는 머리를 좋게 한다=달걀의 노른자위는 비타민 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다. 콜린은 신경 기능을 향상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임신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했을 때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콜린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도파민을 생산하는 데에도 관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완벽한 단백질 음식이다=단백질의 질에 관한한 달걀은 금메달감이다. 그 이유는 달걀 안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용되기 때문이다.

노른자 색깔이 의미하는 것=미국달걀협회에 따르면 노른자가 짙은 노란색이든 엷은 노란색이든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이는 암탉이 뭘 먹었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카로티노이드(동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가 많이 든 곡물이나 풀을 먹은 닭은 좀 더 노른자 색깔이 짙은 달걀을 낳지만 더 양양분이 많은 건 아니다.

흰자가 투명할 때와 탁할 때 차이=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달걀이 오래된 것일수록 흰자가 더 투명하다. 반면 갓 나온 달걀일수록 흰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달걀껍질 색깔에 따른 차이=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 닭이나 달걀의 건강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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