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운을 듬뿍 주는 식품 3가지

식이섬유, 비타민C 등 풍부

가을의 길목인 9월이다. 지금 시기는 오전 오후로 급변하는 일교차만큼이나 심신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때이기도 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상쾌한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식품 3가지를 소개했다.

고구마=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변의 양을 늘려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 -카로틴은 눈 건강에 좋고 면역기능 강화, 피부보호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와 함께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엽산과 베타-카로틴, 칼슘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포도=붉은색부터 검은색에 이르는 짙은 색의 포도는 모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우리 몸 세포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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