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심할 때 먹어서 풀지 않으려면?

음악 듣거나 산책으로 먹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 때 뭔가를 먹어서 푸는 일이

많다. 더욱이 하루 일과를 하는 중에도 오후가 되어 기력이 떨어지거나 업무가 부담스러울

때면 달콤한 간식을 찾게 된다. 미국의 음식 칼럼니스트 티나 호퍼트는 11일 건강잡지

헬스닷컴에 스트레스를 달래느라 폭식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는 비결을 기고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원인을 찾아라= 할 일이 너무 많거나 작업이 어려워서 기운이 빠질 때 달콤한

간식이 당길 수 있다. 그러나 손이 가는 이유를 알면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이들

원인을 정확히 알면 먹는 습관도 바꿀 수 있게 된다.

◇ 정말 배가 고픈지 물어라= 스트레스로 식욕이 생길 때, 정말 배가 고픈지 시간을

갖고 찬찬히 살펴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정말로 배가 고픈가” 물어보라. 실제로

배가 고픈 것과 감정에 따른 것은 다르다. 잠시 기다려서 그 배고픔이 가라앉는지

살펴보라.

◇ 몸에 좋은 먹을거리를 사둬라= 정말로 배가 고프면 몸에 좋은 간식을 먹도록

한다. 건강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꾸려진 음식은 배고픔도 달래주고 기분도

좋아지게 만든다. 또한 당근, 셀러리 등 신선한 채소들을 먹으면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 정신을 흩트려라= 단 것을 먹겠다는 욕구가 정말로 강할 때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하라. 음악을 듣거나 1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좋아하는 블로그를 읽고,

친구와 잠깐 수다를 떨어도 된다. 이 가운데 한 가지만 해도 대부분 먹는 것을 조절할

수 있고, 욕구도 가라앉는다.

◇ 가까이에 없다고 생각하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예를 들어,

부엌에 과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 스트레스를 느끼는 즉시 달려가게 된다. 그것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손이 가는 기회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평소 건강하게 지내라= 두말 할 것도 없이 매일 건강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면

스트레스와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곧 뭔가 먹으려

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해야 한다.

남인복 기자 nib503@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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