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이 50대가 20대보다 앞서

“인스턴트 식품 덜 먹고 규칙적인 운동이 비결”

인스턴트 식품을 덜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는 50대 중년이 20대 젊은 층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연구진은 25세와 50세 영국인

4000명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사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에 따르면 50세는 25세에 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 보다는 걷는 것을

좋아하고 소파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다. 50세는 일주일에 운동을 4번, 한번에 30분씩

한 반면  반면 25세는 운동을 일주일에 3번 한번에 26분씩 했다.

50세는 25세보다 적게 먹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덜 먹는 경향이 있었다. 열량

섭취면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25세는 하루 섭취 열량이 2300㎈ 였고 50세는 1990㎈

이하였다. 또 25세는 정크푸드를 한 달에 12번을  먹었고 50세는 4번만 먹었다.

25세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매월 3번씩 소비했지만 50세는 1번만 소비했다.

허벌라이프의 지역부사장인 네일 스피어스는 “이 연구결과는 젊은 세대가 중년보다

더 건강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을 깨는 결과를 보여줘서 놀랍다”며 “젊은 사람들은

젊다는 생각에 건강관리를 과소평가해 음식과 생활습관에 균형이 잡지 않는 실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텔레그라프 등이 31일 보도했다.

 

소수정 기자 crystals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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