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아동용 잠옷, 불꽃 튀자 순식간에 불 붙어
"테무서 산 잠옷 탓에"...불 붙어 전신화상 입은 8세, 무슨 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테무에서 산 잠옷에 불이 붙어 얼굴과 상체에 화상을 입은 호주의 한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화상을 입은 지 4개월이 지난 후 테무는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취했다.
호주 ABC 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 북쪽 허비베이에 사는 다니엘라 제이콥스-허드는 여덟 살 때 할머니에게 생일선물로 잠옷을 선물 받았다. 길이가 긴 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