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학회 “주말과 밤 당직 별도 고용 기형적 구조"...정부 지원 시급
소아중환자실 "더 이상 운영 어려워"...진료 붕괴 우려
소아청소년과학회가 소아중환자실 운용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소아중환자실 인프라도 열악한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수가나 지원체계가 미흡해 필수의료인 소아진료가 붕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기형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은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저출생시대에는 벗어날 수 없지만, 이런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