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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나이 들면 뼈 윤곽 상실되고 얼굴도 변해

영원히 20대일 수 없는 이유, 얼굴뼈 손실

나이를 먹으면 얼굴뼈의 일부가 상실되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져 얼굴이 늙어 보일 수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대학 메디컬센터의 로버트 쇼 박사팀은 120명의 남녀를 연령대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눈 뒤 얼굴뼈를 컴퓨터단층(CT) 촬영한 결과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나이가 들수록 눈두덩이의 뼈 일부가 줄어 눈구멍 주변이 점점 커지는…

점 많으면 뼈 건강하고 주름도 적어

점 많은 여자가 젊어 보이고 건강하다

전지현, 고소영 등 국내 미인들 중 많은 사람이 코에 점이 있다. 간혹 얼굴의 점을  빼려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행동은 불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몸에 점이 많은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팀 스펙터 연구팀은 18~79세 1200명의 이란성 쌍둥이 여자들을 대상으로 몸에 있는 점의 숫자와…

흡연-비만-자외선 피부노화의 주범

레이저 시술로 매끈한 몸매 만들기

최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지금은 얼굴이 불긋불긋하지만 일주일 정도 있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갖고 싶은 마음은 여성만이 아닌 것이다. 남녀노소 잡티 없는 매끈한 얼굴과 피부를 원한다.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심한 기미는 원인 찾고 스펙트라까지 동원해야

기미는 대부분 비타민C를 먹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서울 신림동의 주부 박모씨(35세)는 기미에는 비타민 C가 좋다는 말을 듣고 작년부터 비타민 C를 열심히 챙겨 먹었다. 어찌된 일인지 기미는 오히려 짙어져만 갔다. 뒤늦게야 피부과를 찾은 박씨. 자기의 기미는 비타민 C만 먹어서 나아질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많은 여성들이 기미가 생기면 미용 연고나 비타민 C같은 대증요법을 찾는다.…

주말에 아큐스컬프 시술도 생각해 볼 만

부모님과 함께 해보는 주름방지 마사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박모씨(30세)는 이번 추석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주름이 자글자글한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는 주말에 짬을 내어 어머니와 찜질방, 영화관을 돌며 친구가 되어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특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천연팩이 눈에 띄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英 유명 피부과 의사 ‘컴퓨터 얼굴’ 경고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면 얼굴 빨리 늙는다”

하루 몇 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상을 쓰며 일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턱살이 빨리 처지고 주름살이 많이 생기는 이른바 ‘컴퓨터 얼굴’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영국의 유명 피부과 의사가 경고했다. 25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프레이저 박사는 “최근 피부노화 때문에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서 전문직…

기름진 음식-과음-수면부족 피부 달래기

명절증후군 앓듯이 피부도 따라 지친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방심하면 살도 찌고 생활 리듬도 무너진다. 주부들이 명절증후군 앓듯이 피부도 기름진 음식에, 과음에, 잠 못 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왕창 받는다. 가을로 접어들었으나 아직 햇볕은 따갑고 피부 트러블은 순식간에 심해질 수 있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신민경 교수는 “추석 연휴에 많이 먹는 기름진 음식은 여드름을, 벌초할 때는 풀독과…

건강과 사랑 담을 수 있어 인기

올 추석엔 가족-친지에게 명품쌀 선물하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선물을 고르느라 고민에 빠진 사람이 적지 않다. 와인이나 양주를 선물하려니 가격대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고, 그렇다고 갈비나 굴비를 선물하려니 너무 평범한 듯하고, 상품권을 보내려니 어쩐지 정성이 없어 보이고…. 올해에는 쌀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쌀을 선물하면 쌀 재고가 쌓이면서 깊어지는 농민의 주름살을…

청소년 허리 사이즈 굵어져 성인병 우려 높다

미국, 점점 대책 없는 뚱보나라 돼간다

과체중 상태였던 미국 어린이 청소년들이 지난 10여년간 점점 더 뚱보가 돼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유파 왕 박사팀은 ‘국립 건강 영양 진단 조사’의 1980년대 후반 자료를 토대로 2세에서 19세까지의 미국인 소년 소녀의 체형을 조사했다. 소수민족 청소년들은 인구 비례에 따라 그 조사 대상 규모를 조정했다. 그…

얼음찜질-녹차팩도 피부 진정에 도움

휴가에 지친 피부 챙겨주는 과일팩 5가지

여름휴가로 검게 그을린 피부.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활동한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 피부가 벗겨지거나 따끔거려 휴가 후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다. 휴가에 지친 피부에 신경 쓸 때다. 휴가지에서 내려쬐는 강렬한 태양과 흘러내리는 땀은 피부를 혹사시킨다. 여름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도록 하는 피부노화현상의…

자외선이 피부노화-피부암 유발

선탠 피부 연해질 때 기미 주근깨 생겨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TV 화면에서 구리 빛 피부를 뽐내는 연예인을 가끔 볼 수 있다.  휴가 때 선탠해서 피부를 보기 좋은 색으로 만든 젊은이들이 섹시한 피부나 건강미 넘치는 피부를 과시하며 돌아다니기도 한다. 야외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피부를 곱게 그을리려고 몸에 오일을 바르고 뜨거운 태양아래 누워있는 사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지방흡입만으로 교정 가능한 경우 많아

얼굴 V라인, 꼭 턱을 깎아야 하나?

한때 여성들 사이에 ‘뼈를 깎는 고통’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V라인 얼굴 때문에 지금도 유명세를 과시하는 한 여성 탤런트가 턱뼈를 너무 깎아 혀가 짧아졌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타고난 얼굴형은 고치기 힘들다는 게 정설이 돼왔다. 갸름한 얼굴 V라인은 그만큼 동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 작고 갸름한 얼굴은 전체적으로 갸날퍼…

여름 피부 노화 막는 방법 5가지

비키니 입어보려다 무리하면 노안 된다

올 여름엔 꼭 비키니 수영복을 입겠다는 마음을 다져왔던 김진희 씨(27).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벌써 여름이다. 2주만 굶어서 살을 빼보자는 생각으로 급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일주일 사이 약 3kg을 감량했다. 쾌거는 이뤘지만 힘은 점점 없어지고 피부는 늘어지고 팔자주름이 눈에 띈다. 여름 노출 패션을 위해 급격하게 살을 뺄 경우 숫자상의…

얼굴 표정 굳으면서 뇌로 전해지는 감각 적어져

보톡스 맞은 얼굴, 감정까지 둔해진다

보톡스 주사를 얼굴에 맞으면 주름살을 펴고 더 젊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얼굴표정을 통한 감정표현 능력이 없어지기에 앞서 우선 얼굴 표정을 통해 느끼던 여러 세세한 감정에 둔감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보톡스 성형을 받은 유명인사나 연예인들을 바라볼 때 “젊어 보이기는 한데 웃고 있는지 찌푸리고 있는지 감정을 알 수가 없다”는 말들이…

탤런트 김혜선, 대사 외우다 동안(童顔)시도

사극 ‘동이’에 최첨단 피부 레이저 시술?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감찰부 상궁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김혜선이 10일 토크쇼에 출연해 동안(童顔)의 비밀을 공개했다. 비밀은 다름 아닌 피부 레이저 시술에 숨어 있었다. 사극에 최신 레이저 기술이 활용돼 탤런트의 얼굴을 빛내고 있는 셈. 김혜선은 이날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료 탤런트이자 동갑내기인 김소이와 함께 출연해 우정을…

시술목적이 미용이냐 치료냐에 따라 달라

건강보험 적용되는 성형수술도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주부 김씨(43)는 얼마 전 승용차 문을 열다가 세게 부딪혀 눈 밑 부분이 3cm 정도 찢어졌다. 바로 성형외과로 가서 상처부위를 꿰맸다. 병원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진료비를 전액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성형외과에서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는 걸까. 적용받을 수 있다면 기준은 무엇일까. 미용을…

일상생활 지장 줄 정도면 수술 생각할 만

줄줄 흐르는 겨드랑이 냄새 퇴치하는 길

10도 이상 차이 나는 큰 일교차 때문에 쌀쌀한 아침저녁을 대비해 웃옷을 걸치고 나가지만 대낮에는 어느 새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다. 한낮 기온이 20~25도를 넘나들면서 땀과 함께 다니는 ‘냄새’ 때문에 지하철 등 사람많은 장소에서 특히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누구나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의 온도도 상승하고 몸은 상승하는 체온을 조절하기…

식용 주방세제 아니면 오히려 위험

우리나라 과일-채소, 수돗물로 씻으면 충분

집에서 먹는 과일에 잔류 농약이 있을까 불안한 마음에 주방 세제로 과일을 씻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잔류농약에 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87.6%가 농약이 남아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무 주방세제로나 과일과 채소를 씻을 수 있는 걸까. 시중의 주방용세제는 과일과 채소에 쓸 수 있는 것과 안…

간단한 마취와 시술로 주름과 잡티 없애

회춘시술, 칙칙한 엄마 얼굴에 젊음을 선물한다

어버이날 모처럼 고향을 찾은 박은하(27)씨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 엄마는 은하씨를 환한 웃음으로 반겼지만 은하씨의 눈에는 엄마의 ‘쌩얼’에 퍼진 팔자주름과 검버섯이 먼저 들어왔다. 은하씨는 “엄마도 여잔데 매일 거울을 보며 얼마나 속상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선물과 용돈을 준비해갔지만 이런 것보다는 엄마의 마음에…

미 연구, 창으로 유입 자외선 피부암 유발

운전하며 타는 피부 가볍게 여기지 말라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암 위험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직업적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석 창문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경계해야 한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의대 스캇 포스코 교수팀은 1,050명의 피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암 발생과 운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54%가 머리 왼쪽과 목에 피부암이 집중됐다. 또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