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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영양소 5

어둡고 추운데다 성가신 감기와 독감이 설치는 겨울이다. 이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몸을 다시 디자인해야 한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5가지와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철분=철분 결핍으로 빈혈증 등에…

할머니도 아령 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

나이 들수록 근육 녹아내려 나이가 들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들도 근육이 많아야 삶의 질도 높아지고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이와 관련해 노인들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감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근육에 혈액…

마치 전염병처럼 확산…. 당뇨, 알아야 이긴다

비만, 스트레스부터 없애야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지난해 기준 3억 8200만 명에서 오는 2035년에 5억 92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한국은 332만 명으로 세계 20위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날씬해지려면 콩밥에서 콩 골라내지 마라

콩은 예로부터 '밭의 고기'로 불렸다.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콩밥에서 콩만 골라내는 사람도 눈에 띈다. 패스트푸드와 외식문화에 익숙해질수록 콩에 대한 관심도 예전만 못해 보인다. 지난 연구들을 토대로 왜 현대인들이 콩을 자주 먹어야 하는지 알아봤다. ▶ 식욕 억제, 체중관리에 도움= 새해에 다이어트를…

세로토닌 펑펑…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8) 연말이 되면서 “일년동안 뭐 하나도 나아진게 없잖아” “일년동안 내가 이룬게 도대체 무어야?” “새해되면 한살 더 먹는데 에구구”등의 후회와 자책은 물론 심리상태까지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우울한 기분이 건강까지…

가열되는 우유 논란… 오해와 진실 7가지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가 흔들리고 있다. 우유의 과다섭취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해외연구가 잇따르면서 우유 섭취에 대한 불안감이 여느 때보다 높다. 오해일까, 진실일까. 식품과 의료 전문가들이 4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우유를 둘러싼 7가지 쟁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가렸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우유와 칼슘 섭취량은 부족한…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 틀린 영양 상식 4

첨가물 든 저지방 식품은... 무엇은 몸에 좋고 무엇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주장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는 영양 관련 상식에서도 잘못된 것들이 많다. 식품과 영양 관련 정보 사이트 ‘오소러티뉴트리션닷컴(authoritynutrition.com)’이 잘못된 영양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알면 백전백승”… 당뇨를 물리치는 생활습관

먹는 음식부터 건강해야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 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다크 초콜릿이 당뇨-뱃살빼기에 좋은 이유

단 맛이 나는 초콜릿은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진다. 달짝지근한 맛도 그렇지만 지방이 들어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초콜릿은 다이어트 식품을 언급할 때 자주 거론되는 식품이다.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이다. 어떤 성분이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먹고 또 먹고…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

혈당 수치 낮아져 공복감 초래 어떤 음식은 뇌 기능을 변화시켜 과식을 촉진시킨다. 즉 먹을수록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음식이 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몇 가지 종류의 음식들은…

고혈압 당뇨환자가 꼭 확인해야 하는 것

식품을 살 때 라벨에 쓰인 영양표시를 누구보다 열심히 봐야 하는 고혈압ㆍ당뇨병ㆍ고지혈증 환자들이 오히려 건강한 일반인보다 표시를 덜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팀은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건강한 사람과 만성질환자의 식품 영양 표시 이용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커피 하루 3,4잔이면 당뇨병 위험 25% 뚝↓

하루에 커피를 4잔까지 마시는 경우 당뇨병 위험이 25% 줄어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를 점심에 마시는 것이 이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스위스의 커피 과학정보 연구소는 세계 당뇨병의 날인 14일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런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이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소주는 되고 맥주는 안돼? 당뇨식 오해와 진실

당뇨병을 완치할 수는 없어도 관리할 수는 있다. 당뇨병 치료의 3원칙인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요법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개선과 식사량 조절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14일)을 맞아 식이요법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가려본다. ▲쌀밥은 먹으면 안 되고, 보리밥은 많이 먹어도…

적당히 먹으면 정말 좋은 ‘나쁜 식품’들

적당량 섭취하면 효과 있어 알고 보면 건강에 좋은 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져 기피 대상이 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오해를 받는 음식들과 그대로 적당히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쇠고기=쇠고기는 포화지방, 식이…

“뇌도 쪼그라들어…” 스트레스의 악영향 4

신체 곳곳에 염증 발생시켜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위협을 준다.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운동이나 명상, 마사지 등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해 가능한 빨리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포털…

적당히 햇빛 쬐면 비만 당뇨 예방 효과

적당한 양의 햇빛 노출, 비만과 당뇨예방에 도움 적당한 양의 햇빛 노출은 비만과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퍼스소재 텔레톤키즈 연구소의 쉘리 고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생쥐 실험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일반적으로 햇빛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햇빛 노출에 따른…

“유방암부터 탈모까지” 호박의 효능 4가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 풍부 호박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보약 같은 식품으로 꼽힌다. 호박의 칼로리는 낮은 대신 섬유질, 비타민A, C, E와 미네랄(구리, 칼슘, 칼륨), 항산화 물질(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베타-크립토크산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포털 사이트…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 5가지

몸속 호르몬 분비 잘 안될 때도...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니고 야근이나 밤샘 파티를 한 것도 아닌데 몸이 축 처지고 늘 피곤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를 보도했다. 1.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차가와지는 공기, 갈색지방 키울 절호 찬스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실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에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바깥 날씨가 차다고 실내에 움츠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찬 공기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호주 시드니 의학연구기관인 가반의학연구소 연구팀이 시원한 온도의 장점을 밝히는 연구를…

아침을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피로감 없고 기억력 좋아져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건강에 두루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아침식사를 하면 좋은 점 6가지를 소개했다. ◆몸매 관리에 좋다=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할 가능성이 4.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