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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굶기는 싫고…. 겨울엔 콩비지 다이어트를

  연말 모임이 많아지면서 뱃살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는 해야 겠는데 간헐적 단식 등 굶어서 살을 빼는 방식은 여의치 않다. 이럴 때 굶지 않고 체중감량을 시도할 수 있는 ‘콩비지 다이어트’를 해보자. 겨울철 제철 음식인 콩비지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식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연말 술자리 여성들, 여성 친구를 조심하라

올해 송년회에는 술을 줄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또 다시 과음을 하고 만다. 이런 술자리에는 꼭 음주를 주도하는 친구가 있다. 여성들은 이번 송년회에 남성보다 ‘여성 술친구’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여성친구가 술을 많이 마실 때 더 잘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여자들끼리 있을 때…

단 음료 좋아하는 여성, 자궁암 걸리기 쉽다

비만인 여성도 잘 걸려 여성들이 단 음료를 즐겨 마시면 자궁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단 음료 섭취와 자궁내막암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61세의 폐경기 여성 2만3039명(누적 인원)을 24년간에 걸쳐 조사했다. 이들에 대해 각각의 조사 시점으로부터 전년도…

동안 선호 시대… 피부에 좋은 음식 5가지

  최근 피부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에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공을 들이는 사람이 많다. 피부가 깨끗하면 정갈한 인상과 함께 몸 전체가 건강하다는 느낌을 준다. 피부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1.감=식약처에 따르면 감 한 개에는 비타민 A(약 474RE)가 풍부해 성인의 하루 필요량을 모두 충족할 수…

50대 여성, 골다공증 겁내면서 치료엔 소홀

우리나라 50대 여성들은 골다공증에 대해 잘 알고 있으나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3.5%밖에 되지 않았고, 38.4%만이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는 등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뼈 건강과 관련된 단체인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10대부터 술 마시면 유방암 위험 33% ↑

소량의 알코올도 영향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여성 음주자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 음주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여성 음주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0대나 20대 초반부터 술을 마신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는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의과대학의 리우잉 박사가…

여성의 과일 석류 “남성에게도 아주 좋아요”

여름 제철 과일인 석류도 ‘슈퍼 푸드’로 불린다. 포도처럼 씨, 껍질을 포함해 버릴 게 하나 없다.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씨나 껍질에도 주목할만한 효능이 많다.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노총각이 생선, 견과류를 먹어야 하는 이유

결혼을 앞둔 노총각이나 재혼남은 생선이나 채소, 견과류를 자주 먹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E, 아연, 엽산은 정자의 DNA를 보호하고 나이 든 남성의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8일 보도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DNA 분열과 염색체 재배열에 문제가 많이 나타날 수 있는데,…

칼슘이 능사가 아니고….뼈 건강 7가지 조언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칼슘이 뼈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뼈에 좋은 것은 비단 칼슘만이 아니다. 미국 온라인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앤드류 웨일 박사가 알려주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7가지 조언을 소개했다. ◆비타민 C= 비타민C는 콜라겐의 구성요소인데 콜라겐은…

가정불화, 청소년 가출원인 1위…치명적 영향

  청소년이 가출을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강원도내 청소년 보호시설들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가출 이유 1위는 가정불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200여명에 달하는 시설이용 청소년들 가운데 60~70%가 가정불화로 인해 집을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이 발표한 초ㆍ중ㆍ고교생의 자살원인 역시…

이정현 “동안 비결은 금연”에 출연진 ‘헉!’

가수 이정현이 “동안을 간직하기 위해 담배를 멀리한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30일 방송된 MBC FM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동안 비결로 금연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변치 않는 동안 비결이 무엇이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이정현은 “담배를 안 피워서 피부가 안 늙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코요테…

男, 여성 호르몬 받으면 스트레스에 강해져

남성도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여성만큼 스트레스 저항성(stress resilience)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됬다. 이전의 연구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만성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더 높다는 결과를 내놓았으며, 미국 과학자들은 이것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버팔로대학 의과대학 얀(Zhen Yan)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시원한 맥주, 얼마쯤 마셔야 건강에 좋을까

1일 500cc 한 컵 적당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시원한 술, 맥주. 보리와 홉을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맥주의 건강상 장·단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맥주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술로 나타났다. 우선 맥주는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하는 주범으로 꼽힌 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아이 갖기를 원하세요? 임신 잘되는 음식들

오메가-3 지방·비타민 A,D,E… 많은 여성들이 임신을 원하고, 엄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임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7400만 명의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렇게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라면 먹거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직장인 95% 사표 충동 경험, 첫번째 이유가…

직장인들이 사표를 던지고 싶을 때는 언제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월간 인재경영이 남녀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직서 제출 충동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6%가 직장 생활 중 사표를 내고 싶은 충동을 느껴봤다면서 그 첫번째 이유로 ‘매일 야근이나 초과근무를 할…

때이른 불볕더위…피부를 지켜주는 음식들

6월초이지만 후텁지근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또 빨리 찾아온다고 예보한 바 있다. 3일부터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현충일인 6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치솟는다는 소식이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남자도 희고 잡티 없는 피부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희고 잡티 하나 없는 말끔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을까. 최근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는 첫 인상을 좌우한다. 깨끗한 피부를 가진 사람을 보면 정갈한 느낌을 받을 뿐 아니라 “저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하는구나...”라는 경외심까지 들게 한다.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우선…

절정의 단맛, 자주 즐기다간 불임 될수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정의 단맛 아이스크림’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초콜릿을 두껍게 입힌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넣은 브라우니가 놓여있어 보기만 해도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단 음식들을 자주 먹으면 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여성한테는 불임과 자궁암 위험이…

먹는 피임약 부작용 심각…장기복용 마세요

뼈 약화·자궁 경부암 위험·혈전… 경구피임약 즉, 먹는 피임약은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뼈가 약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10년 미국에서 14~30세 여성 606명을 대상으로 경구피임약 복용 여부, 기간, 약에 포함된 에스트로겐…

야근 잦은 여성 난소암 걸릴 위험성 높다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 야근이 잦은 여성은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가 여러 직종에서 일하는 35~74세의 여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조사한 결과다. 야근이 잦았던 여성은 진행성 난소암 위험이 정상 시간대에 근무한 여성에 비해 24%, 경계성 난소암 위험이 4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