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도 망막기능 변화 및 안암 위험
간접 흡연, 시력 손상 위험 2배 높여 (연구)
흡연자와 함께 사는 사람은 조기 시력 손상 위험이 2배 높다는 경고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간접 흡연이 조기에 시력 손상을 높일 가능성이 두 배 높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내놨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노화로 인한 시력 손실(vision loss)이 최대 5.5년 일찍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흡연자와 함께 사는 사람도 같은 위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