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느릴 때 알아들을 수 있는 말 내뱉고, 심박수 빠를 때 길게 발성
"아기 옹알이, 심박수 변화와 밀접 관련"
아기가 언어 터득의 첫 단계에서 내뱉는 옹알이가 심박수 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미국 휴스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러한 발성(옹알이)은 실제로 아기의 심장이 언어 발달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작동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