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복수 원한을 품는 것은 ‘분노반추’ 때문
“출소 후 복수할 것”…그 범죄자 '보복심리' 강한 이유 있다
최근 부산 서면 한복판에서 귀가하던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과 성범죄를 시도했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이 피해 여성에게 ‘출소하면 복수하겠다’는 협박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에 그는 반성없이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며 구치소에서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을 되뇌였다고.
가해자가 사이코패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