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아 튼튼’ 속설 입증?... 1kg 더 가벼우면 당뇨병 3.3년 더 일찍 걸려
태어날 때 저체중, 당뇨병 위험 40%까지 높여 (연구)
신생아의 체중이 평균보다 1kg 더 무거우면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약 40% 낮아지고, 평균보다 1kg 더 가벼우면 약 3.3년 더 일찍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스테노당뇨병센터와 스웨덴 룬드대 공동 연구팀은 1939~1971년 출생한 사람 중 신생아 체중 기록이 있는 30~60세 성인 459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