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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셀럽헬스] 개그우먼 박나래 다이어트 식단

박나래, 6kg 빼고 49kg 유지...푸짐한 다이어트식 '이렇게' 먹고 관리?

6kg 감량 후 49kg을 유지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요새 바지가 맞지 않는다. 큰 사이즈의 옷이 있으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옷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나래는 식사 준비를 하며 “다이어트 음식은 빨리 만들어서 빨리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 음식이…

[셀럽헬스] 치어리더 박기량 주된 소비는 배달음식

박기량 “한 달 배달비만 300만원”...이렇게 먹어도 괜찮나?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 달에 배달료만 300만원 쓰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소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박기량의 주된 소비는 배달 음식이었다. 그는 “배달 음식으로 한 달에 200~300만원이 나가더라”며 “혼자 사니까 집에 지인들 불러서 술자리를 자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이상 비만 방치하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25~60% 증가…50세 미만 女, 65세 미만 男 해당

“비만의 합병증, 10년이 고비?”…심장마비 뇌졸중 ‘쑥’

일정 연령대의 남녀가 비만을 관리하지 않고 10년 이상 방치하면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최대 6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비만(과체중 포함)한 남녀 약 13만6500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단위 kg/㎡)가 25 이상인 50세 미만의…

특정 검사법 ‘마이페놈’, 약 먹고 살 많이 뺄 수 있을지 판단 가능

비만약 효과 뒤흔드는…‘배고픈 유전자’ 가려내 치료?

체중을 확 줄여준다는 비만약은 모든 사람에게 똑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한다. 이른바 ‘배고픈 유전자(배고픈 장 유전자)’ 때문이다. 배고픈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비만약을 먹어야 효과가 높다. 배고픈 유전자가 있고, 평소 음식 섭취량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던 사람이 ‘기적의 비만약’(위고비, 오젬픽)을 주사로 맞으면 체중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요통의 4분의 1은 엉치엉덩관절염…척추와 골반을 잇는 곳에 갑자기 염증과 통증 일으켜

"왜 아픈가 했더니"...엉치뼈 염증 통증, 이 생활 습관이 원인?

혈당과 혈압이 높고, 하루 종일 거의 앉아서 일하는 중년의 A씨는 최근 허리 아래 엉치뼈(천골)와 엉덩뼈(장골)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틀 동안 아픈 곳에 파스를 발랐으나, 아픔은 가라앉지 않았다. 고관절(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곳의 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것으로 지레 짐작한 그는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평소 잘 듣지 못했던…

비만이면 자궁내막암, 유방암 위험 증가...체중 관리 위한 건강한 습관 중요

살 5kg 찔 때마다 암 위험 11% 커져...뚱뚱한 女, 특히 잘 걸리는 암은?

많은 이들이 보기 좋은 몸매와 입고 싶은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사실 체중 감량과 식단 관리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건강'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면 특정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생체분자 및 생의학(Biomolecules and Biomedicine)》 학술지에 실린…

지중해식 식단, 심장병 사망 위험 17% 줄이고 암 위험 20% 줄여

'이 식단' 따르는 여성, 조기사망 위험 23% ↓

지중해식 식단이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을 거의 4분의 1 줄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사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현재 진행 중인 여성 건강 연구에 참여한…

고혈압-당뇨병은 투석-신장 이식 위험 높여

“혈관·신장 망가진 후 후회?”...체중 조절 돕는 ‘이 식습관’은?

고혈압-당뇨병은 일상의 생활 습관과 큰 관련이 있다. 식습관과 신체활동이 큰 영향을 미친다. 생명을 위헙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혈압·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살도 빠진다. 어떤 생활 습관일까? “혈압·혈당 관리 꼭…

[메디체크의 헬스업]

간이 침묵의 장기인 이유…간 수치 올리는 요인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역할이 다양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이고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약물 대사에 관여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데, 70~8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건강검진을 통해 간 질환을 발견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의 필수항목이 된 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술과 담배는 피하고, 운동하고, 적정 체중 유지해야

“브래지어 착용과는 무관”...유방암 위험 낮추는 일상 습관 12

유방암은 유방과 유방 옆의 조직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의 원인은 여성 호르몬 약, 가족력, 비만, 환경 호르몬, 술, 담배 등 다양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발병이 상승 추세인데, 한국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우선이다.…

김유현 같이건강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

"살찐 이들에게 적대적인 사회...비만 낙인은 오히려 부작용만"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쉽게 습관적으로 살 찐 사람들을 비판한다. 외모에 대한 무례한 지적들을 하면서 '니가 정신 차리라'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혹은 '널 위한 거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은 그런 말들은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비만인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비만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다.…

[오늘의 건강]

반바지 망설이게 하는 셀룰라이트, 살 빼도 왜 그대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는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오르는 기온에 옷차림이 짧아지는 계절이 왔다. 하지만 허벅지 뒤에 자리 잡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로 인해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기…

“카나글리플로진, 면역체계 활성화로 노화세포 줄이고 수명 연장…부작용은 최소화”

당뇨병 치료약, 의외의 효과?... "노화 속도 늦추고 치매 줄인다"

당뇨병 치료제 카나글리플로진(성분명)이 알츠하이머병 등 노화로 생기는 각종 병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물은 노화 세포를 없애거나 노화 과정을 방해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준텐도대 연구팀은 포도당을 옮기는 데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인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2(SGLT2)’ 억제제인…

늦었다고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른 때...중년 건강 지금부터

"40대부터 男건강 주눅든다"...중년이면 당장 시작해야 할 건강습관 6

한국 남성의 건강 적신호는 40대부터 시작해 50대에 절정에 이른다. 30대부터 열심히 살면서 가족을 이루고 부양한 우리네 가장들은 막상 40대를 넘어 50대로 가면서 여기저기 조금씩 병들어 가기 마련이다. 이제라도 스스로의 건강도 챙기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보자.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로, 균형감각 악화, 기억력 문제 등...만성 수면 부족, 신체 회복 방해하고 다양한 질환 위험 높여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잠 못 자면 몸에 생기는 충격적 변화들

충분한 잠은 건강에 있어 기본이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지친 몸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절약·저장하며, 뇌를 쉬게 하면서 재구성·재분류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게 현실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수면의학 전문가인 낸시 폴드베리-셰이퍼 박사는 수면 부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수면…

쌍둥이 임신한 여성, 헬스장에서 남자들 추근대지만 배 보여주면서 거절...만삭에 운동해도 괜찮냐는 걱정 말라 일축

"뒤태 보고 대시 男, 배 보고 도망"...쌍둥이 만삭 임산부, 운동 괜찮냐고?

탄탄한 뒷 모습을 가진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남자들이 계속 추근대다 뒤돌아보면 깜짝 놀란다는 사연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피트니스 코치 마리아는 최근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뒤에 서 있어도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며 "내 배가 운동하는 동안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지 못하게 하는 완벽한…

한달간 맥도날드 음식만 먹은 '슈퍼사이즈미' 다큐멘터리 감독 모건 스펄록 53세로 사망...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인 발표

"30일간 맥도날드만 먹어" 다큐 찍은 男 사망...혹시 가공식품 때문?

한달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는 내용의 '슈퍼 사이즈 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모건 스펄록이 지난 주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가공식품에 대한 경각심도 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로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모건 스펄록이 53세 나이로 사망했다. 스펄록은…

생활 습관 바꾸면 8.5~15년 수명 연장 효과

운동하면서 ‘이 식단’ 먹으면 ... "15년 더 건강히 산다"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그렇게 부산을 떠냐?”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다. 반면에 ‘피곤하게 사느니 수명 좀 짧아져도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바꿀 경우 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네덜란드…

저지방 식단 섭취하면 폐암 위험 20% 이상 '뚝' 감소...흡연자에 효과 커

담배 피우는 사람, '이 식단' 꼭 먹어라!... 폐암 위험 20% 줄인다

저지방 식단이 비만 등을 막을 뿐 아니라 폐암, 특히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폐암 유발 요인으로 흡연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른 생활습관 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최근 《영양, 건강 및 노화(Nutrition, Health and Aging)》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가족력 있는 경우에도 정기검진 중요...표적항암제 대상 늘어

생존율 낮은 난소암...출산 경험 없다면 더 주의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재발이 흔해서 여성암 중에서 사망률도 가장 높다. 특히 40세 이상, 불임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가족 중에 난소암이나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 발생 위험이 크다. 다른 암처럼 난소암도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잘 받는 게 중요하다.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