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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슬라이드]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아빠의 태교’

아빠가 된다는 것은 남성들에게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이다. 본인이 직접 낳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출산이라는 중대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다. 그러나 아내와 태어날 아이에게 듬직한 아빠로 거듭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아내를 돕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아이를 함께 낳는다는 생각이어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태교에 임하면 아이의 건강과 가족에 대한…

여성들, 남성보다 사이버와 현실세계 혼동 덜해

사이버와 현실세계 남성이 더 혼동

가상현실에서 남성은 자기에게 배정된 캐릭터 즉, 아바타가 인간과 흡사하면 할수록 도덕적 행동을 하지만, 사이버인간 티가 많이 날수록 도덕을 개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결국 사이버세상에 만들어진 캐릭터에 불과하지만 인간과 흡사해 완성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바타는 조정자인 실제 인간의 도덕성 발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감소, 수면 질에 영향

쉰 넘으면 남성은 맛있게 잠들지 못 한다

쉰 고개를 넘는 중년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 푹 잘 잤다는 느낌을 갖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석사과정 연구원인 조란 세케로비치는 50세 이상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수면의 질의 상관 관계를 밝혀냈다. 그의…

소득 낮을수록 주변에 공원없고 걷기운동 힘들어

최저임금 낮은지역일수록 비만자 몰려살아

법률에 의한 최저임금의 한계가 낮게 책정된 지역, 즉 일반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일수록 비만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 폴 레이 교수는 2003, 2005, 2007년에 미국 내 40개 주에 살고 있던 당시 20~65세 정규직 노동자 6,3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몸무게 키 임금수준 등을…

돈 많은 남성, 외식-술 좋아하고 운동 부족

남성 부자일수록, 여성 가난할수록 뚱뚱

남성은 경제적으로 풍족할수록, 여성은 부족할수록 허리가 굵고 비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사회학과의 졸업생 나탈리 두마스씨 연구진은 최근 캐나다 퀘벡에 있는 과학단체인 ‘ACFAS(Association francophone pour le savoir)’의 연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비만과…

美 연구 “임직원들이 능력-인간성 더 좋게 봐”

“여성CEO, 남성보다 더 카리스마 있다”

기업의 보스로서 남성이 여성보다 적합하다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달리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비슷한 위치의 남성 CEO보다도 능력과 인간성 모든 면에서 평가가 더 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롤 바츠(야후), 인드라 누이(펩시), 칼리 피오리나(전 HP) 등 여성 경영인이 중간관리자 때의 견제를 뚫고 일단 CEO가 되면 절대적 카리스마를 얻는…

미 인공코 실험… 미생물-꽃가루 여과

코 큰 사람, 감기나 비염 덜 걸린다?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제라르 드빠르디유, 가수 배리 매닐로우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코가 큰 사람이 감기를 비롯한 전염병과 알레르기 질환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르네 앤소니 박사는 보통 크기의 인공 코와 이보다 2.3배 더 큰 인공 코를 만들고 이를 인공 머리에 번갈아 장착했다. 인공 코와 인공 머리는…

힘을 상징하는 굵은 목소리, 성적 유혹보다 강해

남성의 이마와 턱선이 빛나는 이유?

남성이 여성에 비해 이마와 턱뼈가 발달한 이유는 사랑의 라이벌을 이기고 배우자를 얻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 비율이 높고 키가 큰 것 역시 힘으로 다른 남성을 압도해 결혼에 성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인류학자인 데이비드 푸츠 교수는 “남성은 근육, 여성은 지방 함량이 많으면서도 남녀의 덩치는…

성년의 날 3대 선물...장미, 향수 그리고 키스

[성년의 날]여친 감기, 키스로는 옮기지 않는다

피겨여왕 김연아, 청순글래머 신세경, 소녀시대의 윤아, 빅뱅의 승리… 이들의 공통점은 올해 성인이 되는 것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장미꽃, 향수, 그리고 키스는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세 가지 선물이다. 키스를 할 때 뇌는 입 입술 혀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뇌에서 바로 뻗어 나오는 12개의…

미국 연구, 여성이 열 통증 염증같은 예민한 반응

예방주사, 여성이 면역반응 더 나타낸다

예방주사를 맞은 뒤 체내에서 면역력을 생성하기 위해 나타나는 열 통증 염증과 같은 부작용까지를 포함한 면역반응은 남녀가 차이가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면역반응이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 사브라 클라인 교수팀은 독감 홍역 이하선염 간염 등의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다룬 어린이와 성인대상 연구…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흡연습관이 더 중요

외모 아름다우면 건강도 특별? 대부분 아니다

흔히 잘록한 허리, 갈색 피부, 윤기 나는 머리칼을 가진 사람이 건강해 보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겉모습에 불과할 뿐 실제 건강과는 상관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용 산업이 마치 외적인 아름다움을 건강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누필드 건강체육관의 앤디 존스 박사팀은 2,500명의 남녀에게 두 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가…

비만과 짠 음식, 어린이 사이에 ‘침묵의 살인자’접근

[고혈압의 날] 어린이 고혈압환자 날로 늘어만 간다

우리 나라 사람의 대표적인 성인병 가운데 하나인 고혈압이 점차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게 발병하는 등 위협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어린이 고혈압까지 늘어나는 것은 아직도 대부분 짜게 먹고, 어린이 비만에 주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2005년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한국인 남자의 약 27%, 여자의…

전문의, “숨기지 말고 적극적 의사 상담하라”

네티즌 절반, 조루증과 발기부전 구분 못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은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작년 11월 4,39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루증에 대한 이해와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 ‘조루증에 대한 네티즌의 인식 및 태도’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 네티즌의 50%는…

공격적 경쟁적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

시간외 근무 자주 하면 심장건강 해친다

시간외로 초과 근무를 너무 많이 하는 근로자들은 그렇지 않은 근로자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의 마리안나 비타렌 박사팀과 영국 런던 대학교 연구팀은 영국에서 1985년부터 시작된 ‘화이트 홀 2’ 연구를 바탕으로 근로 시간과 심장병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다른 요소들을 배제했을 때 하루…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통합암유전클리닉’

유전성 암, 미리 예방하고 치료한다

삼성서울병원 암센터는 5월부터 부모로부터 유전될 수 있는 암을 중심으로 평소 유전자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치료를 모색하는 통합암유전클리닉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전성 암은 각종 암 질환마다 차이가 있으나 유방암 대장 및 직장암 갑상선암을 포함한 내분비 종양증후군, 유전성 위암, 췌장암 중 일부가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유전성 암으로…

미국 연구, 어릴 때 엄마가 쓰다듬던 느낌처럼

여성이 토닥여만 줘도 남자는 아주 대담해진다

큰 투자를 하기 전, 또는 아주 중요한 게임을 하기 전 여성이 가볍게 어깨를 두드려주거나 등을 쓰다듬어주면 위험을 감수하고 큰돈을 투자할 배짱이 생기고 그만큼 대담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조나단 리바브 교수팀은 연구 참가자에게 큰돈을 투자하거나 중요한 것이 걸린 게임을 하게 했다. 그리고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참가자에게 각각…

남성 20% 정자수 부족...생식 불능자 계속 늘어

남자 정자수 격감…인류는 멸종하는 종(種)일까?

현대의 젊은 남성 5명 중 1명은 정자 수가 아기를 갖기에 부족하고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이대로 가면 세대가 진행될수록 인류는 멸종패턴에 들어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니엘스 스카케벡 교수는 18~25세 젊은 남성의 5분의 1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아기를 갖기에는 정자 수가 부족하며 이는 지구온난화처럼 아주…

보험공단 조사…해마다 13% 증가

“4년동안 남성 골다공증 갑절로 늘었다”

골다공증 환자가 해마다 13%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 골다공증 환자는 최근 4년간 갑절 이상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골다공증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5년 45만 명에서 2009년 74만 명으로 해마다 13%씩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 2009년 기준으로 여성이 68만7524명으로 남성…

美 조사결과 “0명”…경제위기에 횟수 줄어

할아버지 21% 매일 성적 상상…할머니는?

70세 이상 할아버지 5명 중 1명이 성적 공상을 즐기는 반면 할머니는 1명도 그렇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장년은 남녀는 성적 공상의 첫 번째로 낯선 이와의 관계를 꼽았는데, 남자는 두 번째가 2명 이상과의 관계인 반면, 여성은 스타와의 잠자리였다.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부관계는 줄어들지만 성욕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미 연구, 창으로 유입 자외선 피부암 유발

운전하며 타는 피부 가볍게 여기지 말라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암 위험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직업적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석 창문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경계해야 한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의대 스캇 포스코 교수팀은 1,050명의 피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암 발생과 운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54%가 머리 왼쪽과 목에 피부암이 집중됐다. 또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