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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_추위

설 연휴 알아둬야 할 건강 상식 6가지

보건복지부 안내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됐다. 여기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도 있어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설을 맞아 안내한 건강 상식을 참고해 보자. 1.손을 자주 씻자=조리하기 전, 식사 전, 용변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끊이거나 소독된 물,…

초유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강추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급락해 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8일에는 13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추위는 설 연휴 내내 이어져 귀성, 귀경길에 불편이 우려된다. 계속되는 한파로 독감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 ‘독감…

눈 건강 스트레칭, ‘지금 이렇게 해 보세요’

면역력 증강 식품 섭취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다’라는 말이 있다. 눈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이런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스마트폰 화면은 TV나 컴퓨터 화면 보다 작기 때문에 집중해서 봐야 하고 이 때문에…

심장을 오래 건강하게 지키려면

청소년기에 잠 잘 자고 건강한 생활습관 들여야 미국은 2월을 심장 건강의 달로 삼고 있다. 심장 건강의 중요성은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일 지난해 발표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 집 밖의 소음에 주의하라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집 밖에서…

여성이 특히 끊기 어려운 음식들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비스킷, 칩스 등 푸짐한 저녁을 먹고 나면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이 강하다. 갓 구운 쿠키의 맛있는 냄새라도 맡는다면 더욱 참기 어렵다. 왜 우리는 시금치나 브로콜리는 많이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나 감자튀김은 물리치지 못할까. 바로 당분, 소금, 지방에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음식에 중독되는 일이 많다. 그…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놀라운 이유

몸속 칼로리 태우고 다쳤을 때 염증 완화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맹추위도 계절로 있는 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3일 추운…

‘골프’ 아빠·‘배드민턴’ 엄마, ‘이것’ 주의해야

테니스 엘보·어깨충돌증후군… 추운 날씨 탓에 최근에는 실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남성들 중에는 봄에 실력을 뽐내기 위해 실내 골프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 사람이 많다. 여성 중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런 골프나 배드민턴을 하다보면 쉽게 걸리는 질병이 있다. 테니스 엘보가 바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다 좋은 스낵 8가지

팝콘·치즈크래커·아몬드…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철. 실내에만 머물다 보면 군것질 식탐이 날 때가 많다. 이럴 때 입맛을 당기는 것은 달거나 기름직 음식이다. 그러나 건강과 살빼기를 생각한다면 이런 음식은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군것질 거리는 없을까.…

시작부터 뜨거운 것이 좋아

나는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 냉커피보다는 핫 초콜릿. 겨울 산보다는 여름 바다. 섹스도 시작부터 두 사람이 뜨거운 덩어리로 움직이는 게 좋다. 하지만 현실은, ‘냉랭’한 순간의 연속일 때가 많다. 덜 달아오른 두 사람 덕에 침대시트는 아직 차갑고, 얼음 막대기 같은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쥐어 틀 때마다 흠칫 놀란다.…

‘긁적긁적’ 가려울 때 먹는 음식 4가지

버섯·방어·딸기… 회사원 김 모(37) 씨는 최근 곤란한 일을 겪었다. 엉덩이 부근이 너무 가려워 견딜 수가 없었던 것. 자기도 모르게 이 부근을 벅벅 긁다가 여직원 눈에 띄는 낭패를 겪기도 했다. 피부과에서 가벼운 건선이라는 진단을 받고 연고로 거의 완치가 되기는 했지만, 다시 가려움증이 찾아올까 걱정이 된다.…

노로바이러스 검출 급증, 예방법은?

질병관리본부 주의 당부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의 검출 건수가 최근 크게 늘어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이 1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노로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모두 49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8.5% 늘어났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죄송해요” 희귀병 제대 신동욱의 독백

군 복무를 바라보는 우리의 정서는 독특한 데가 있는 것 같다.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가수 비는 최근 김태희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누리꾼들이 외출, 탈모 보행 을 지적한 게 연예병사의 특혜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결국 그는 근신처분까지 받았다. 10여년전 한 여당 대선후보는 아들의 병역 문제가 불거지면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미국 ‘살인독감’, “국내 큰 영향 없을 듯”

미국과 중국 북부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은 우리나라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올 겨울 독감이 미국과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국내에 전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이 우리나라에서 돌고 있는 독감과 다르고 인플루엔자 유행이 멀리 떨어진 국가로 전파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게 보건당국의…

‘미스 홍당무’ 안 되려면 …예방법 6가지

얼굴 홍조증 치료 및 예방법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증은 ‘촌년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리적 위축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양 볼이 발그레 물든 귀여운 모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붉어지다 못해 ‘홍당무’를 넘어서 ‘불타는 고구마’ 수준으로 빨개지니 문제가 커진다. 얼굴 홍조증은 피부…

춥고 건조한 겨울…촉촉한 피부 만들기

샤워는 짧게...꿀과 우유로 습기 보충 엄동설한에 피부가 거칠어지면 추위와 찬바람에 견디는 촉촉한 피부를 꿈꾸게 되지 않을까. 그러나 바깥 날씨는 차갑고 건조한데다 실내는 난방으로 후끈거린다. 그러다 보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습기를 빼앗기기 쉬운 부분은 금방 거칠어지고 만다. 미국 건강 사이트 헬스닷컴은 최근 겨울 피부 관리법을…

독감에 대한 대표적 오해 7가지

예방주사…치료제…효과…추위 영향… 독감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주 유행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다. 지난 11일 허핑턴포스트는 독감에 대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내용 7가지를 소개했다. ▶오해: 예방주사…

1월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 6가지

귤, 방울양배추, 자몽, 케일, 당근... 새해가 되면 건강에 신경을 쓰겠다는 계획을 많이 세운다. 그러나 겨울에는 여름이나 가을과 달리 과일이나 채소가 풍부하지 않다. 새해 첫달에는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영양을 보충해줄까.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1월에 먹을 만한 슈퍼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특히 감기, 축농증,…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 우선’

호흡기에 가까워서 특히 청결해야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한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스키니진과 부츠, 멋지지만 다리 건강엔…

대퇴신경통, 하지정맥류 유발 멋쟁이들의 패션 감각은 추운 겨울에도 살아 있는 법. 최근 들어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따뜻하면서도 각선미를 살리는 패션으로 유행하는 게 스키니진과 부츠다. 스타킹처럼 꽉 끼게 입는 청바지인 스키니진과 부츠는 보기에도 좋고 방한 효과도 있다. 하지만 이런 패션이 자칫하면 다리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유행성 눈병 비상…손 자주 씻어야

질병관리본부 분석 결과 강추위 속에서도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급성출혈성결막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의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23일~29일 전국 80개 의료기관에 보고된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는 모두 338명으로, 이전 한 달의 주당 평균 205.25명보다 64.6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