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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받은 업무 문자·이메일, 심리적 스트레스 높여

직장을 퇴근한 뒤 또는 쉬는 날에도 이어지는 직장 이메일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업무 외 시간에 이메일에 응답하는 것이 과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가 40개 대학 2200여 명의 교수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론이다. 미국 건강 미디어 ‘웹엠디 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이 조사에서 직장인 중…

지루함을 제대로 다루는 법 4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루함의 습격을 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지루함은 아동기 내내 증가하다가 성인기 초반에 정점을 찍는다. 나이 먹으면서는 점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저점은 50대. 그러나 60대가 되면 다시 지루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캐나다 요크 대학교의 존 이스트우드 교수에 따르면…

‘셀카 보정’ 잦다면 자존감 낮을 수 있어

셀카(셀피)를 찍는 행위 자체는 자존감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사진을 보정하는 습관이 있다면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를 상품처럼 보는 경향이 강한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셀카를 찍고 공유하는 행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적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셀카가 자존감을 훼손하고 불안감을…

심리학자가 조언하는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6

이별은 쓰라린 경험이다. 서로 합의해서 헤어졌다해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면 지난 날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까? 미국 건강 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은 이별의 이면에 있는 과학적 분석을 소개했다. 헤어짐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과학, 그리고 뇌를 속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 이별로 인한 많은 스트레스 중 육체적…

‘나르시시스트’ 판별법 4가지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에게 얼마간 도취한다. 소셜 네트워크(SNS)에 제 사진을 올리거나, 방문한 맛집과 새로 산 명품 등을 은근히 자랑하는 게 비정상은 아니란 얘기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면 병이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다. 그런 이들은 특히 타인과 교제할 때 나르시시스트의 면모가 도드라진다. 미국 건강 매체 '헬스 라인'이 연애 상대가 자기애성…

암 관련 소셜미디어 글, 33%가 잘못된 정보 (연구)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의 온라인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암 관련 글 중 3분의 1이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더구나 잘못된 정보의 대부분은 치료의 질과 생존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암 환자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책임 저자인 유타대학 헌츠맨…

내 삶의 절친, 65세 넘어 가장 많이 생긴다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셜록홈즈와 왓슨박사. 소설 속에 등장하는 단짝이다. 이들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은 ‘끈끈한 우정’이다. 옥신각신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항상 곁에 머물면서 서로에게 힘이 돼준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절친한 친구는 개인의 행복감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킨다. 과학적…

‘좋아요’, 인생에 도움 안 된다 (연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속 친구는 이용자의 정신 건강에 별 도움을 못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등 연구진은 대학생 400여 명에게 설문을 돌려 소셜 미디어를 얼마나 이용하는지, 지인의 지지를 받을 때 실생활과 소셜 미디어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물었다. 또 '환자 자기평가 정보시스템(PROMIS)' 척도로 소셜…

외모에 대한 불만, 남성 정신건강 해친다

신체이미지란 자신의 몸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의미한다. 부정적 신체이미지라고 하면 여성만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BBC 온라인판 보도에 의하면 외모에 대한 불만은 남성의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예방 단체인 CALM(Campaign Against Living Miserably)과 인스타그램의 조사에서 16~40세…

우울증 있으면, 왜곡된 표현 자주 쓴다 (연구)

우울증이 있으면 '인지적 왜곡'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왜곡된 표현을 자주 쓰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적 왜곡은 흑백논리, 지나친 일반론, 최악의 상황 상상하기, 속단하기, 자기비난하기 등 비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인지적 왜곡을 한다는 사실은 신경정신과에서…

봄 타는 걸까?…봄철 우울감 극복하려면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지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다. 한낮 기온 서울이 16도, 청주 대구 1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다. 당분간 꽃샘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부쩍 온화해진 날씨에 가벼워진 옷차림을 보니 봄이 온 것이 실감난다. 봄은 대개 설렘과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로 여겨지지만…

SNS 이용자, 이갈이 더 심하다 (연구)

스마트폰으로 소셜미디어(SNS)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은 이갈이가 더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 연구진은 18~35세로 구성된 600명을 대상으로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코셔폰(kosher phones) 사용자의 행동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코셔폰은 이스라엘 급진정통파집단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웹…

소셜 미디어 집착 10대 여성, 자살 위험 ↑(연구)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 미디어는 10대 청소년의 일상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 됐다. 소셜 미디어 남용의 부작용은 한둘이 아니지만, 특히 10대 여성 청소년의 경우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 연구진은 10대 남녀 청소년 500명을 2009년부터 10년간 추적해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과 자살 위험을 분석했다.…

소셜미디어는 진짜 ‘인생 낭비’일까?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다." 소셜미디어(SNS)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알렉스 퍼거슨 전 영국 축구감독의 명언이다. 퍼거슨 전 감독은 운동선수들의 잘못된 소셜미디어 사용 사례를 두고, 이 같이 조언했다. 소셜미디어는 '양날의 검'이다. 때론 독이 되기도 하지만,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일부…

소셜미디어에서 “가면 쓰지 말라”…그래야 더 행복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보면 나만 빼고 다 행복한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몇몇은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될 법한 사진이나 영상들을 올리는 사람들은 어떨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할까?…

쓸쓸한 연말, 마음 다잡는 법 5

송년 모임은 모두 취소. 친구들을 만나는 건 물론 가족끼리 모이는 자리조차 고민되는 연말이다. 날은 춥고 마음은 시리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더욱 절절할 외로움, 어떻게 달래야 할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대화 =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가족들, 친구들과 매일 문자를 주고받을 것.…

지금은 ‘가잼비’ 시대…재미 더해 시선 끄는 이색 제품이 뜬다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가성비를 추구하던 소비자들이 이제 소비에서도 재미를 찾는 ‘가잼비 현상’이 늘고 있는 것. ‘가잼비’란 가격 대비 재미란 뜻으로 가격에 상관없이 재미를 추구하는 구매 현상을 의미한다. '펀슈머(fun+consumer)'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자신의 재미와 행복을 찾아 이색 상품을 구매한다.…

지루함을 다루는 법 4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루함의 습격을 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지루함은 아동기 내내 증가하다가 성인기 초반에 정점을 찍는다. 나이 먹으면서는 점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저점은 50대. 그러나 60대가 되면 다시 지루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캐나다 요크 대학교의 존 이스트우드 교수에 따르면 “누구나 지루함을 느낀다.” 중요한 건 지루함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관심 줄어…SNS 정보량 급감

지난 주말 한강 주변이 벚꽃놀이를 위해 찾아온 상춘객으로 붐볐다.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개인의 책임감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박창범의 닥터To닥터]

의사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규제 필요할까?

가볍고 재미있는 영상이 인기를 끄는 유튜브에서 딱딱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의료분야는 인기를 끌기 어렵다는 통설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지식을 찾으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와 관련된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 급증하고 있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개원의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들도 속속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있다. 이런 의료관련 유튜브 콘텐츠는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