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AI

[바이오워치]

픽셀디스플레이, 보건산업진흥원 표창

인공지능(AI) 기반 헬스 케어 스타트업 픽셀디스플레이가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원 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 의료 기술 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국내외 보건 의료 분야의 기술 거래, 혁신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 사업화 촉진 및 국내 보건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바이오워치]

루닛, 신임 대표로 서범석 CMO 선임…”의료 전문성 강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루닛에 합류한 서범석 신임 대표는 의학총괄이사(CMO)로 루닛의 의료 파트를 총괄해왔다. 루닛을 창업한 백승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서 대표의 경영 활동을 돕는 한편, 중장기 전략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범석 신임 대표는…

셀바스AI, AI로 10개 질병 예측하는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AI가 오는 19일 열리는 부산 의료 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에서 AI 질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의 최신 버전 및 신규 서비스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2017년) 초 공개된 셀비 체크업은 건강 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국내…

[바이오워치]

AI 혁신 신약, 국내 주목받는 벤처는?

이룸스 법칙(EROOM’s LAW)은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 '무어의 법칙'을 거꾸로 한 것으로, 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점차 떨어지는 제약 업계를 비유하는 데 종종 쓰인다. 쉽게 딸 수 있는 좋은 열매는 이미 다 따먹어 기존 약을 뛰어넘는 혁신 신약 개발이 점점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높아지고, 규제는…

[바이오워치]

AI 전문가의 경고 “한국 제약 기업 걱정된다”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 중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가 인공지능 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명확하다. 비용과 시간은 줄어들고 생산성은 높아지는 등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15일 서울 코엑스에 모인 신약 개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 점을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바이오워치]

SK바이오팜, ‘AI 약물 설계 플랫폼’ 개발

SK바이오팜의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설계 플랫폼을 개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인공지능 기반 약물 설계(Drug Design)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SK바이오팜이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온 중추 신경계에 특화된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연구원의 경험을 토대로 학습해 신약 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5분에 1명씩’ AI, 종양학계 사로 잡았다

5분에 환자 1명씩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전 세계 종양학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공지능 기반 진단 플랫폼 소피아를 개발한 스위스 인공지능 기업 소피아 제네틱스(Sophia Genetics)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8 국제종양학회(Convergence in Oncology Summit)에서 기술 우수상을…

네이버, 헬스 케어 스타트업 3곳 신규 투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D2SF)가 헬스 케어 분야 기술 스타트업 3곳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투자를 확정한 스타트업은 두잉랩, 아토머스, 아모랩이다. 구체적인 투자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잉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음식을 파악해 영양 정보를 분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