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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아동용 잠옷, 불꽃 튀자 순식간에 불 붙어

"테무서 산 잠옷 탓에"...불 붙어 전신화상 입은 8세, 무슨 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테무에서 산 잠옷에 불이 붙어 얼굴과 상체에 화상을 입은 호주의 한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화상을 입은 지 4개월이 지난 후 테무는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취했다. 호주 ABC 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 북쪽 허비베이에 사는 다니엘라 제이콥스-허드는 여덟 살 때 할머니에게 생일선물로 잠옷을 선물 받았다. 길이가 긴 플리스…

[오늘의 건강]

나도 모르게 입는 '저온화상'…"난로에서 '이만큼' 떨어지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은 올겨울 첫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4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3도로 예보돼 매우 춥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핫팩과 온열기구를…

약 4년간 사용해온 보온 물주머니 터져 화상 입은 여성의 사연

"4년 사용했는데 물 터져나와"...'이것'으로 추위 견디다 화상, 무슨 일?

찜질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보온 물주머니가 있다면 오래 되진 않았는지, 변형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매년 이로 인한 화상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런던 사는 29세 소피아 폴리도 4년간 사용해왔던 보온 물주머니가 터지면서 심각한 화상을 입고,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어느 추운 날 소피아는…

[오늘의 건강]

“앗 따가워!”…정전기, ‘이 음식’ 많이 먹으면 더 잘 생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중·남부 내륙·산지와 경북권 내륙에 오후까지, 경기 남부는 늦은 밤까지, 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다음날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건조한 겨울철에는 스치기만 해도 따끔하게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다.…

“앗, 뜨거워”… 입안 화상이 문제가 되는 때

날씨가 추워지면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우면? 구강, 인후, 후두, 그리고 주변 연조직엔 화상이 생긴다. 정도에 따라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으로 분류한다. 1도 화상은 가벼운 화상으로, 해당 부위가 붉어지고 붓거나 미세한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약간의 따끔거림과 통증을 동반하나 호흡에는…

광산 채굴 작업 중 4160볼트 감전돼 심정지 두번...혼수 상태에서 깨어났지만 기억 잃었다가 차츰 되찾아, 자신의 경험담 공유하며 희망 전해

"두개골이 녹아 내려"...4160볼트 감전돼 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무슨 일?

미국에서 30대 남성이 4160볼트 전류에 감전돼 혼수상태에 빠졌다 '두 번 사망'한 후 살아난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이 감전 사고로 인해 두개골이 녹아내려 끔찍한 흉터가 남았다. 고통을 극복한 그의 여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용기를 전하고 있다. 2019년 9월,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의 36세 광산 채굴 작업자 존…

캡슐 세제 사용해 세탁한 잠옷...일부 세제가 녹지 않아 그대로 남아 화상 일으켜, 주의 당부

"아기 팔이 5cm 빨갛게 익었다"...옷 세제 때문에 화상입은 아기, 무슨 일?

아기의 잠옷에 캡슐 세제가 녹지 않은 채 붙어 있다가 팔에 심각한 화상을 입힌 사연이 공유됐다. 아기의 엄마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캡슐 세제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턴에 사는 네 자녀의 엄마 로지 스튜어트(31세)는 지난 10월 5일 밤, 여느날 처럼 11개월 된 아기 아미아스 비토리노를…

유효기간 지난 핫팩 사용하다 찢어져 화상입은 여성…안전 수칙 꼭 지켜야

"아랫배와 허벅지가 익었다"...생리 중 핫팩으로 찜질하다, 무슨 일?

뜨거운 물을 넣은 핫팩을 사용하다 크게 화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핫팩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이러한 사고를 당했다며, 핫팩을 사용할 때 안전 수칙을 꼭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야즈민 하디(27)는 지난 7월 생리통을 완화하기 위해 핫팩을 사용하다 다리와 아랫배,…

[오늘의 건강]

전 부치다 앗 뜨거워! 얼음·소주로 식혀도 될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밤에는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다 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화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3배 이상 늘어난다.…

휴가지에서 산 SPF90 자외선차단제 바른 후 햇볕에서 2시간 놀고 심한 일광화상 입은 英 소년

호텔서 산 선크림 발랐는데...온몸에 '왕물집'이, 무슨 일?

휴가지에서 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심하게 화상을 입은 영국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노팅엄에 사는 헥터 하비(10)는 지난달 8월에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연안의 카보베르데로 휴가를 떠났다. 가족은 영국에서 챙겨 간 자외선 차단제를 여행 내내 사용하다 떨어지자 휴가 마지막 날에 숙박 중인 호텔 내 가게에서 자외선…

카카오톡 채널 통해 이용 가능...의료진·진료협력센터 연결

한강성심병원 '화상핫라인' 구축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산업현장 및 가정의 화재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화상핫라인'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화재 사고 등으로 화상환자가 발생할 때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가 중요한데,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의료진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효과적인 대처를 도울 수 있도록 최근 화상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응급처치와…

피크닉 즐기던 일행의 9개월된 아기에게, 갑자기 보온병에 든 커피를 붓고 달아난 남성, 호주 경찰 추적 중...근처 간호사, 화상 응급 조치

"몸 전체 60% 화상"...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난 男, 무슨 일?

세상에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온병 커피 테러'를 당해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현지 방송 7뉴스, 9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에 사는 한 여성은 9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 아기는 담요 위에 앉아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오늘의 건강]

"땡볕에 새빨개졌네"...휴양지서 화상 비상! '이렇게' 처치하세요

오늘(2일) 전국에선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오전 사이 비가 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선 오전 중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유독 성분 지닌 큰멧돼지풀...영국·프랑스 등 서유럽에 많이 서식, 국내에는?

“불타는 듯 통증에 물집”… ‘이 식물’ 가까이만 가도, 왜?

영국의 13세 소년이 큰멧돼지풀(Giant hogweed)로 인해 다리에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 소년은 앞으로 1년간 화상 부위의 햇빛 노출을 피하는 등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큰멧돼지풀은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이라 불린다는데...,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6~8월에 흔히 발견되는 큰멧돼지풀은 독성을 지니고 있어 접촉 시…

우울증 약 항경련제 성분 먹고,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걸려...온몸 불탄 듯 화상, 물집과 발진 생긴 여성 사연

"몸속까지 불탄 듯 물집"... '이 약' 먹고 식도도 탔다는데, 무슨 일?

우울증 약을 먹고 온몸이 불에 타는 듯한 부작용을 겪은 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팔머스턴 노스에 사는 23세 샬롯 길모어는 우울증 치료제로 약을 복용한뒤 피부, 입, 식도에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기는 희귀 질환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하 SJS)에 걸렸다. 길모어는 처음 몇 주…

[노윤정의 건강교실]

빨갛게 익은 피부 진정시키려면...약국에서 '이런 성분' 찾아라

본격 여름이 시작됐다. 더위는 기본이고, 따가운 햇빛에 짧은 외출도 챙길 게 많아졌다. 자칫하면 햇빛 화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햇빛 화상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갈수록 여름 햇빛이 강렬해지니, 피부가 얇은 분들은 일상 노출에도 이런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햇빛 화상 관리…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던 10대 남...휴대폰 충전 확인하려 고개 숙였다가 코드에 감전

"목에서 불꽃 튄 후 살이 타"...목걸이에 감전된 10대, 무슨일?

목에 차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 때문에 휴대폰 충전기 코드에 감전 돼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한 10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6명 자녀를 둔 엄마 다니엘 데이비스(38세)는 지난 4월 30일 밤,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들었다가 옆 방 16살 아들인 레이스 오그달의 침실에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자 잠에서 깨어났다. 오그달은 울부짖으며…

감전돼 쓰러졌다가...헤어드라이어 열에 20분 간 노출된 후 손 절단

머리 말리다가 쓰러진 女...'이것' 때문에 손 절단까지, 무슨 일?

한 여성이 헤어드라이어 때문에 손을 절단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메리 윌슨은 지난 2월 7일 자신의 집 침실에서 머리를 말리던 중 일어난 감전사고로 의식을 잃었고, 그 후 그가 의식을 찾기까지 손 위에서 계속 켜져 있던 헤어드라이어의 열기 때문에 손과 손목의 신경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더선이 최근…

생리통 완화하려 보온팩 사용 시 화상 주의...고무로 된 보온팩, 오래됐는지 물 새는 곳 없는지 확인 필요

"생리통 덜려고 썼는데"...'이것' 폭발해 3도 화상 입은女, 무슨 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에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온수 찜질팩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을 직접 팩에 넣고 사용 중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찜질팩이 터져 끔찍한 화상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한 여성이 사타구니와 다리 부분 화상으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