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플루언서 등 모니터링 강화"
SNS 불법광고 칼빼든 식약처… "처벌 더 강력해져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식품·화장품 불법 판매를 단속했다. 식약처는 “SNS상에서 식품·화장품을 광고하고 판매하는 인플루언서 계정 84개 중 54개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해 삭제 뒤 고발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는 직역하면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소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