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질환 진단 연령은 낮아지고, 수술 연령은 높아져
2030 척추에 비상등...척추·관절질환 확산
척추·관절 질환을 진단받는 나이가 매년 어려지고 있다. 이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연령은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2021년 척추·관절 질환 진단 및 수술 연령 분석 결과다.
지난해 기준 척추질환자 수는 113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2%에 해당한다. 2012년 대비 2.7%p 상승했다. 평균 진단 연령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