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방, 노화 방지 효과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자연보호자들이 캠페인을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하지만 자연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은 각종 유해물질들이 넘쳐나고 있다. 식탁까지 침범한 오염물질은 우리 체내에 들어와…
후천적 원인은 완치 가능
최근 방송인 신동엽이 한 방송에서 녹색과 적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 색약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실제로 신호등 색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전색맹자는 10만 명당 3명꼴로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색약 환자는 20명 중 1명꼴로 나타날 만큼 흔하다.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색약은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고…
통증·염증·피부이상 생겨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남성들도 여성들처럼 입 주위에 뾰루지가 자주 생겨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뾰루지는 뾰족하게 부어오른 작은 부스럼을 말한다. 이런 뾰루지는 남성의 경우 화장으로 가릴 수도 없고 아침마다 면도할 때 방해가 된다.
이런 뾰루지가 생겨도 대개 전날 과음을 했다거나 피곤과 스트레스 때문으로 치부해버리기 쉽다. 하지만 그 원인이 매일 하는 면도에서 오는…
최근 국립국어원이 ‘컬러푸드’라는 외래어를 대체할 용어로 ‘색깔 먹거리’라는 단어를 선정했다. 컬러푸드는 이제 대체 용어의 필요성이 제기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외래어가 됐다.
여러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게 됐다는 의미다. 웰빙 문화가 정착하면서 색깔별로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녹차·레몬차·오미자차 등 좋아
초미세먼지와 황사에 꽃가루까지…. 봄철이면 우리 신체에서 가장 곤욕을 당하는 곳 중의 하나가 기관지다.
폐와 기관 사이를 잇는 우리 몸의 공기 흐름 통로인 기관지를 잘 보호하는 게 봄철 건강관리의 포인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기관지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조해지기 쉬운 목과…
오메가-3·플라바놀 등 풍부
세월이 흐르는 것을 막을 방도는 없지만 건강한 체력과 피부를 가꾸며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있다. 잘못된 생활패턴은 노화를 촉진하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건강뿐 아니라 나이와 관련이 있는 질병 역시 예방 가능하다. 미국 여성지 아메리칸키에 따르면, 항 노화 작용에 탁월한 음식들이…
‘국민 다이어트 주치의’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의 해독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서 박 원장이 다이어트 기간 중 영양제를 권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부터 비타민제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기 때문이다. 일부 의사들은 “서구의 연구결과는 비타민 제제의 유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비타민은 자연…
체중은 정상이지만 배가 볼록 나와 있는 사람이 있다. 복부비만이 이런 형태인 경우가 많다. 배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아랫배보다 윗배가 부르며, 배는 올챙이배처럼 튀어나올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팔다리도 가늘어 이른바 올챙이형 체형이 될 수 있다. 이런 비만은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엔도르핀 철철 넘쳐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약간의 스트레스 되레 좋은 자극
신경증(노이로제) 환자들은 짜증을 냈다가 초조해하고 또 다시 불안해하는 등 기분의 변화가 극심하다. 이들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해 위협, 좌절, 상실처럼 부정적인 상황에도 큰 타격을 받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신경증에 시달리면 기분이 침체되고 태도가 나빠질 뿐 아니라 건강 상태도 안 좋아질 수…
소주 반병 정도는 건강에 괜찮지 않을까? 옛부터 '적당한 술은 보약'이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과음을 하면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를 야기시킨다. 인천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혜지 과장의 조언으로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우선 건강에 좋은 적절한 음주는 어느 정도일까? 이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1주일에 2~3번, 하루…
항산화제가 풍부한 향신료부터 낮잠까지, 각 나라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이런 비결들 중에는 비만이 되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데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비닷컴(Fitbie.com)’이 세계 8개국의 대표적인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인도:향신료를 듬뿍 쳐라=향신료가…
최근 일상 생활에서 쉽게 피곤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조금만 움직여도 나른해지고 매사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김을 자주 먹어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김 100g에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B2가 2.80mg 함유되어 있다. 우유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B2 하루필요량은 남자…
치실만 사용해도...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원한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방식에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발표
치과의사들은 대표 급 운동선수들이 그들의 치아를 잘 돌보면 금메달을 따는 데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포츠 컨퍼런스의 구강 건강과 선수들의 실적에 관한 세미나에서 운동선수들의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이고 이로 인해 훈련과 성적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레르기성 비염 심해져
봄이면 꽃가루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며 가장 괴롭힘을 받는 곳이 코다. 재채기에 콧물까지 나오다보면 그야말로 콧속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이런 코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코를 통해 하루 동안 들이 마시는 공기량은 1~2만ℓ 정도다. 1분에 500㎖…
적응력 높이고...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체중 증가, 심장병, 불면증, 탈모 등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적지 않다.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는 건강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이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이 자신이 개발한 해독 다이어트로 대박을 치고 있다.
박 원장이 최근 펴낸 책 ‘박용우 4주 해독 다이어트’는 교보문고, 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의 건강분야 1위를 석권하고 있다. 병원에는 환자 예약 전화 때문에 직원을…
‘천기누설’ 해독다이어트 2차 검증
해독다이어트로 비만탈출을 시도한 일반인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MBN TV ‘천기누설’은 3일 ‘해독다이어트 2탄’ 편을 통해 4주간 해독다이어트 도전에 참가한 일반인 5명의 몸 상태를 건강검진 수치로 검증했다.
해독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켜 체중감량을 유도하고 건강까지 되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