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등 입장에선 요양원 모시기도 어려워
요양원? 95세 넘어도…여전히 독립 갈망
95세 이상의 나이든 사람들도 여전히 독립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걸로 나타났다.
영국 요크대·뉴캐슬대 연구팀이 수 십년에 걸친 관찰연구(뉴캐슬 85+)를 통해 95세 이상의 뉴캐슬 출신 노인 23명의 삶을 조사한 결과다. 이들 노인은 나이가 듦에 따라 세상과 상호작용에 많은 제약이 가해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사회 일원으로서 상당 수준의 독립성을 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