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설사에 유독 취약한 사람들...탄수화물 소화에 취약, 셀리악병, 비셀리악 글루텐 민감증, 밀 알레르기 등
술 마시면 꼭 설사하는 사람…소화에 '이런 이유' 있었네
연말연시 끝없는 술자리가 이어지는 요즘. 다음 날 아침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일도 일상이 되어간다. 유독 술 마신 다음 날은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데, 이는 알코올은 소화 기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숙취 증상으로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을 떠올리지만, 의외로 ‘설사’ 역시 알코올 과다 섭취 후 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