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은 동물의 타액을 통해 사람도 감염
‘이것’ 만지지 마세요.. 서울시가 뿌린 감염병 예방약은?
서울시가 야생동물이 광견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산 등에 약을 살포한다. 사람이 동물에 물려 광견병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북한산과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과 주요 출몰 지역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2000여 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다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