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차 단독유지요법에 급여 적용
방광암 생존 기간 늘까…항암제 ‘바벤시오’ 보험급여 적용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가 요로상피세포암 1차 치료에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
25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내달 1일부터 바벤시오가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성인 환자에서 1차 단독유지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요로상피세포암은 요로 내부의 상피세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