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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화장품을 아이들 손에 닿지 않게 두어야 하는 이유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 가재도구를 정리할 때 신경 쓰는 물품들이 있다. 의약품과 세제 등이다. 아이들이 먹거나 접촉했을 때 위험하기 때문이다. 아이 손에 닿지 않게 두어야 할 목록에 반드시 추가해야 할 것이 있다. 화장품이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2002~2016년 사이 5세 미만 아동 6만5000명이 화장품 때문에 응급실에…

젖은 찜질, 알로에…일광 화상 대처법

가장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7월 마지막 주. 땡볕 아래 물놀이를 하다 보면 화상을 당하기 쉽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전했다. 햇볕을 오래 받으면, 즉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이를 일광 화상이라고 한다. 일광 화상은 DNA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고…

핫팩 2-3도 화상 많아…”맨살에 붙이지 마세요”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추운 날씨에 핫팩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핫팩은 사용할 때 화상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핫팩 관련 위해 사례는 226건으로 집계됐다. 주 사용 기간인 12월(26.3%), 1월(20.3%), 2월(18.8%) 등 겨울철에…

화상으로 현장 사망…백석 온수관 파열 비극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돼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4일 오후 9시경 발생했으며, 배관이 터지면서 95~110도에 달하는 뜨거운 물과 증기가 솟구쳤다. 일대 3만 제곱미터가 침수됐고, 마두동, 화정동, 행신동 등 2500여 가구의 난방과 온수가 끊겼다. 이날 사고로 한 명이…

데었을 때는 된장? 감염 우려 있어 절대 금물!

일상생활 중, 영유아에서 화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아이를 둔 집에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간요법은 감염 우려가 있어 금물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12~2017년) 화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3만710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45명(2.8%)이 입원했고, 89명(0.2%)은 사망했다.…

‘살 빠진다’는 다이어트 패치, 피부염-화상 주의해야

다이어트 패치를 오래 붙이고 있다가 피부염, 화상 등 피해를 입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이어트 효능,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과장 광고도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일명 '다이어트 패치(또는 복부 패치, 바디 패치)' 제품이 효능,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다"며 관련 위해 사례를 발표했다.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