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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유효기간 지난 핫팩 사용하다 찢어져 화상입은 여성…안전 수칙 꼭 지켜야

"아랫배와 허벅지가 익었다"...생리 중 핫팩으로 찜질하다, 무슨 일?

뜨거운 물을 넣은 핫팩을 사용하다 크게 화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핫팩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이러한 사고를 당했다며, 핫팩을 사용할 때 안전 수칙을 꼭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야즈민 하디(27)는 지난 7월 생리통을 완화하기 위해 핫팩을 사용하다 다리와 아랫배,…

[오늘의 건강]

전 부치다 앗 뜨거워! 얼음·소주로 식혀도 될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밤에는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다 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화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3배 이상 늘어난다.…

휴가지에서 산 SPF90 자외선차단제 바른 후 햇볕에서 2시간 놀고 심한 일광화상 입은 英 소년

호텔서 산 선크림 발랐는데...온몸에 '왕물집'이, 무슨 일?

휴가지에서 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심하게 화상을 입은 영국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노팅엄에 사는 헥터 하비(10)는 지난달 8월에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연안의 카보베르데로 휴가를 떠났다. 가족은 영국에서 챙겨 간 자외선 차단제를 여행 내내 사용하다 떨어지자 휴가 마지막 날에 숙박 중인 호텔 내 가게에서 자외선…

카카오톡 채널 통해 이용 가능...의료진·진료협력센터 연결

한강성심병원 '화상핫라인' 구축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산업현장 및 가정의 화재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화상핫라인'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화재 사고 등으로 화상환자가 발생할 때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가 중요한데,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의료진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효과적인 대처를 도울 수 있도록 최근 화상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응급처치와…

피크닉 즐기던 일행의 9개월된 아기에게, 갑자기 보온병에 든 커피를 붓고 달아난 남성, 호주 경찰 추적 중...근처 간호사, 화상 응급 조치

"몸 전체 60% 화상"...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난 男, 무슨 일?

세상에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온병 커피 테러'를 당해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현지 방송 7뉴스, 9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에 사는 한 여성은 9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 아기는 담요 위에 앉아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오늘의 건강]

"땡볕에 새빨개졌네"...휴양지서 화상 비상! '이렇게' 처치하세요

오늘(2일) 전국에선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오전 사이 비가 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선 오전 중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유독 성분 지닌 큰멧돼지풀...영국·프랑스 등 서유럽에 많이 서식, 국내에는?

“불타는 듯 통증에 물집”… ‘이 식물’ 가까이만 가도, 왜?

영국의 13세 소년이 큰멧돼지풀(Giant hogweed)로 인해 다리에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 소년은 앞으로 1년간 화상 부위의 햇빛 노출을 피하는 등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큰멧돼지풀은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이라 불린다는데...,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6~8월에 흔히 발견되는 큰멧돼지풀은 독성을 지니고 있어 접촉 시…

우울증 약 항경련제 성분 먹고,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걸려...온몸 불탄 듯 화상, 물집과 발진 생긴 여성 사연

"몸속까지 불탄 듯 물집"... '이 약' 먹고 식도도 탔다는데, 무슨 일?

우울증 약을 먹고 온몸이 불에 타는 듯한 부작용을 겪은 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팔머스턴 노스에 사는 23세 샬롯 길모어는 우울증 치료제로 약을 복용한뒤 피부, 입, 식도에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기는 희귀 질환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하 SJS)에 걸렸다. 길모어는 처음 몇 주…

[노윤정의 건강교실]

빨갛게 익은 피부 진정시키려면...약국에서 '이런 성분' 찾아라

본격 여름이 시작됐다. 더위는 기본이고, 따가운 햇빛에 짧은 외출도 챙길 게 많아졌다. 자칫하면 햇빛 화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햇빛 화상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갈수록 여름 햇빛이 강렬해지니, 피부가 얇은 분들은 일상 노출에도 이런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햇빛 화상 관리…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던 10대 남...휴대폰 충전 확인하려 고개 숙였다가 코드에 감전

"목에서 불꽃 튄 후 살이 타"...목걸이에 감전된 10대, 무슨일?

목에 차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 때문에 휴대폰 충전기 코드에 감전 돼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한 10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6명 자녀를 둔 엄마 다니엘 데이비스(38세)는 지난 4월 30일 밤,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들었다가 옆 방 16살 아들인 레이스 오그달의 침실에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자 잠에서 깨어났다. 오그달은 울부짖으며…

감전돼 쓰러졌다가...헤어드라이어 열에 20분 간 노출된 후 손 절단

머리 말리다가 쓰러진 女...'이것' 때문에 손 절단까지, 무슨 일?

한 여성이 헤어드라이어 때문에 손을 절단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메리 윌슨은 지난 2월 7일 자신의 집 침실에서 머리를 말리던 중 일어난 감전사고로 의식을 잃었고, 그 후 그가 의식을 찾기까지 손 위에서 계속 켜져 있던 헤어드라이어의 열기 때문에 손과 손목의 신경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더선이 최근…

생리통 완화하려 보온팩 사용 시 화상 주의...고무로 된 보온팩, 오래됐는지 물 새는 곳 없는지 확인 필요

"생리통 덜려고 썼는데"...'이것' 폭발해 3도 화상 입은女, 무슨 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에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온수 찜질팩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을 직접 팩에 넣고 사용 중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찜질팩이 터져 끔찍한 화상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한 여성이 사타구니와 다리 부분 화상으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2028년까지 10조 이상 투자… 행위별 수가제 개편 착수

정부, “외과 기피분야 5조, 소아·분만 3조 ‘핀셋 지원’”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필수의료 10조 원 지원과 관련한 세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해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해당 투자계획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우선, 난이도와…

30-30 안전규칙 숙지 중요

"축구선수 벼락 맞고 숨져"...벼락 치면 어떻게 피할까?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선수가 경기 중 벼락에 맞아 숨진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도중 선수가 벼락을 맞은 것은 넉 달 사이에 두 번째다. 최근 PRFM뉴스 등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FLO FC 반둥과 FBI 수방의 친선경기에서 수방 소속의 셉타인 라하르자(35)가 벼락을 맞고…

리무버 아세톤 증기로 인해 병 폭발하고 화재...몸에 불붙은 소녀 화상치료

"매니큐어 지우다가 펑!" 10대 소녀 몸에 불 붙어 화상...무슨 일?

이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촛불 앞에서 손톱 매니큐어를 지우다가 3도 화상을 입은 일이 발생했다. 잠깐의 부주의로 얼마나 쉽게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사건은 1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제니아에 사는 케네디(14세)는 그날 집에서 학교 농구 치어리딩 팀에 합류할…

명절선물 택배 박스에 들어있는 ‘드라이아이스’ 주의보

신선식품 속 '이것' 만지고 으악!...동상일까? 화상일까?

신선식품 물건을 확인하는 중에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설을 앞두고 드라이아이스가 담긴 신선 선물 배송이 늘어날 때다. 최근에는 생활용품부터 신선식품까지 오늘 주문하면 내일 새벽에 도착하는 택배 서비스가 일상화됐다. 이에 물건을 확인하는 중에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광화상 입고 물집에 통증...여름뿐 아니라 겨울철 스키장 등도 주의해야

“女 허벅지에 볼록, 외계 생명체?"...햇빛 때문에 생겼다고?

호주의 한 여성이 햇빛에 화상을 입고 허벅지에 주먹만한 물집이 생기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9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캐스 플린 트로이(22)는 야외 축제 참가 후 일광화상을 입었다. 캐스는 후덥지근한 날씨(호주 온도 약 22도)에 바깥에서 공연을 보거나 앉아있는 등 축제를 즐겼다.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활동에 그는 자외선 차단제도…

[오늘의 건강]

언제 데었지? 핫팩 화상이 더 무서운 이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주머니 속 ‘핫팩’은 작지만 큰 존재감을 자랑한다.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에도 꽤 긴 시간…

일본국민생활센터(NCAC) '점지고' 연고 사용 중지 당부...국내 소비자들도 구매 가능성

"점 빼려 발랐다가 피부 녹아"... '알리'서 산 크림, 어떻길래?

일본에서 중국산 '점 빼주는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에 열상과 괴사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중국 직구 사이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사례들로, 일본 당국은 구매 및 사용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내 한국어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돼 국내 소비자들도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국민생활센터(NCAC)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