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족욕 등 다리 혈관 팽창해 부기 유발할 수도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겨울철에 더 괴로워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짧은 바지를 입는 여름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은 편이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에도 하지정맥류가 생기기 때문에 안심할 순 없다. 온도 차이가 커지면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하고 판막 기능에 이상이 쉽게 생긴다.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얕은 정맥을 표재성 정맥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