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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포그래픽] 코로나 시대,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

1. 코로나 시대,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 2. 새벽 또는 야간에 야외운동 하기 - 사람이 적은 시간대 활용하기 3. 침 뱉기 금지 - 타인이 있는 장소에서 운동 중 침 뱉는 행동 삼가기 4. 10m이상 간격 유지 -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배출한 비말은 2m보다 훨씬 멀리 날라간다. 비말을 피할 수 있는…

골프장 속속 코로나 '확진'... 안전한가?

전국의 골프장이 속속 코로나19에 뚫리고 있다. 2일 경기 가평군 L골프장에서 대표와 캐디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돼 골프장이 클럽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는 경기 광주시의 N 골프장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방역대책에 들어갔다. 인터넷에서는 골프 애호가들끼리 ‘코로나 발생 골프장…

송해 "올해 나이 94세"...장수 비결은 '이것'

방송인 송해가 현재 건강 상태를 비롯한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송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해는 건강을 염려하는 질문에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송해는 지난 6월 감기몸살과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

운동하면 백신 접종 효과 ↑ (연구)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백신의 효과에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워낙 개발을 서두르느라 임상시험 참가자의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은 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로 백신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다. 천연두는 백신으로 지구상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코로나19는 그렇게 종식되긴 힘들 것이라는 것.…

의대 교수들 “전공의 고발 철회, 정책 원점으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한대결로 치닫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10명을 고발하고 27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자 의대 교수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전국의 의대 교수들은 28~29일 속속 성명을 내고 정부가 강공책을 계속하면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하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의 ‘끝장대결’이 환자를…

교회서 또 ‘코로나19’ 집단 감염…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 21명 확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빛가온교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28일 빛가온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17명이라고 밝혔으나 노원구는 브리핑 직후인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코로나 백신, 비만인에겐 효과 적을 수도 (연구)

코로나 백신이 출시되더라도 과체중인 사람에겐 최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진이 코로나19와 비만의 관계를 살핀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참여한 멜린다 벡 교수는 “비만인에게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준비 온라인 기본교육 실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오는 9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표준지침서를 기반으로 의료기관의 원활한 인증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준비 온라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기본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기관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까지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던 교육 과정을 온라인으로…

왜 우리는 점점 코로나19에 둔감해지나?

8개월째 이어지는 팬데믹에 대중의 경계심이 느슨해지면서 방역 당국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쯤되면 느슨해지는 것이 또한 인간의 심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위험한 ‘인지상정’의 원인과 대처법에 관해 의견을 구했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목전에 닥친 구체적인 위험에는 민감하다. 쓰나미, 지진같은 경우다.…

마스크 쓸 때 코까지 가려야 하는 이유 (연구)

더운 날씨 탓에 마스크를 턱에 내리거나, 입만 가린 채 코는 내놓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를 좋아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진은 형광 단백질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화상 분석했다. 연구진은 코(비강)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부위임을 확인했다. 코로 들어온…

[이성주의 건강편지]

코로나 위기, 의사 파업에서 무엇이 빠졌나?

제 1434호 (2020-08-24일자) 코로나19, 정부의 친절과 대화는 어디에? 비상! 그야말로 코로나19 비상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에도 환자가 줄지 않으면 경제가 멈추는 것과 마찬가지인 ‘거리두기 3단계’에 들어갈 듯합니다. 여당은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추석 전면 이동 제한도 검토한다 하고…. 서울시는 24일…

교회發 ‘코로나 19’ 집단 감염...용인 우리제일교회서 72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며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6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라고 밝혔다. 주로 성가대 활동을 하며 마스크를…

마스크에 괴로운 피부…자극 줄이려면

새벽부터 차차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 낮에는 충청 북부까지 비구름대가 확대될 것. 수도권과 영서지역은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2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를 쓰면 피지와 먼지가…

코로나가 바꾼 일상...사라질 풍경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지만, 끝나더라도 세상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위스콘신 대학교의 전염병 연구자인 말리아 존스에 따르면 "위생에 대한 관념, 타인과의 거리나 접촉에 대한 관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악수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을 것이다. 포옹이나 볼 키스 또한 마찬가지. 또 어떤 게 사라질까?…

코로나19, 담배 연기로 전염 가능?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이들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비말을 타고 퍼진다. 이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담배를 피울 때는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흡연 공간은 협소하고, 대개는 서로 다닥다닥 붙어 서기 마련. 야외라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실내라면 '이거 혹시?' 하는 생각이 들 법하다. 옆 사람이 휘~ 내뿜은 담배 연기…

대웅제약, 인도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1일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후보물질 ‘니클로사마이드’ 임상시험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확대 추진한다.…

확진자, 의료인, 일반국민까지 '코로나 우울'...지원 대책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확진자부터 격리자, 의료인, 일반 국민들까지 다양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국민의 48%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폭음자의 음주빈도가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자살률 증가 등이 우려되고 있다.…

벌레 쫓는 약이 절실한 계절

장마가 막바지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의 전성기가 다가온다. 올해는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을 조심해야 할 한 가지 이유가 더 생겼다. 코로나19다. 바이러스를 피해 실내보다는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시절인 탓이다. 그만큼 해충에 노출될 위험이 더 커졌다. 그뿐만 아니라, 모기나 진드기가 옮기는 병의 증상은 자칫 코로나19로 오해받기도 쉽다. 열이…

장마철 실내 운동으로 뱃살 빼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100mm에서 많게는 50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4호 태풍 ‘하구핏’이 중국 북동쪽 해안에 상륙한 가운데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주 중반 이후에 중부에서 또 한 번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에 장마까지 겹치며 ‘홈트레이닝’의 필요성이…

“코로나19,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위협…대비체계 구축해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가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 국제학회에서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한국 정신의학전문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