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약 청정국 아니다
美 배우 샌더스, 펜타닐 중독 사망...한국도 10대 마약 사범 폭증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타일러 샌더스(18)가 요즘 한국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중독돼 숨졌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은 샌더스가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결론내렸다. 샌더스는 지난해 6월 LA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