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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대웅제약 '우루사' 소비자 추천 간 기능 개선 의약품 1위 선정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대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식약처 표준제조기준 개정따라 제약업계 제형 개발 적극 나서

비타민·미네랄 성분 일반의약품, 젤리·필름 형태로도 출시된다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만 허용됐던 필름, 젤리형 제제가 일반의약품에도 허용됨에 따라 제약업계가 관련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에서 새로운 제형과 배합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지난해 11월말 개정했다. 표준제조기준은 널리 쓰이는 의약품에 대한 성분의…

해열진통제 '타이레놀500mg' 누적 판매액 1000억 넘어

편의점 판매 일반약 판매 2위는 '판콜에이'…1위는?

편의점 판매 의약품중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타이레놀500mg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가정안전상비의약품의 공급액을 집계한 결과, 한국얀센의 타이레롤500mg이 그동안 890억대의 공급액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12년 도입이후 총 2486억3500만원 규모의 안전상비의약품이 편의점…

대웅제약, 작년에도 '1조 클럽 수성'

대웅제약이 2020년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1조 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줄었지만 1조원대 매출 수성에는 성공했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9,448억원, 영업이익 126억,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2019년 7107억원에 이어 2020년 70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라니티딘…

약 설명서는 휴지통에? 버리지 마세요

오전 기온은 -13~3도, 오후는 5~13도.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하겠다. 대기의 질도 대체로 양호해 바깥활동을 하기에 좋으나, 그늘진 곳은 눈이 남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 오늘의 건강= 구매한 약을 보관할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 포장이나 용기, 설명서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부포장이나 용기,…

알고 먹자...약 정보, 온라인서 확인하는 법

갑자기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파서 약을 사먹을 때가 있다. 병원 방문 없이 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때는 약사 상담을 받지만, 급하게 구입한 만큼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 온라인 검색을 통해 약 정보를 얻게 된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에 접속해, 의약품 개요 정보인 'e약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