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의대정원 이미 배정 규모 재검토나 축소 안돼...현 상황 인내할 것"
대통령실 "'2000명'은 변함 없지만...의료진, 의견 내달라"
대통령실이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증원 규모를 제외한 분야에서 의사단체 요구에 적극 호응하며 대화 모색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간호계, 환자단체 등 의료현장에 남은 이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복귀를 호소할 방침이다.
28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의사단체에 '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