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집에서 지낸 아이, 호흡 곤란으로 병원 입원한 사연
"'이것' 묻은 장난감 갖고 놀다가"...생후6개월 아기 숨 못 쉬고 호흡기, 무슨 일?
곰팡이가 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생후 6개월 아들의 상황에 분노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엠마 니덤은 볼튼 앳 홈(Bolton at Home)에서 제공하는 집에 거주하고 있다. 볼튼 앳 홈은 영국 북서부 볼튼과 주변 지역에 공공지원주택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다. 엠마는 지난 4월 둘째 테오를 임신했을…